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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기다림... (꽃대가 열린 시점을 알게 됐을때) (10일 후) 난의 이름은 잘모른다. 사무실에서 어찌 어찌 하다가 관심을 갇게 됐는데 이젠 내 차지가 되어 버렸다. 이름은 난순이 근데 녀석과 생활을 하면서 내 생각이 바뀌게 된것이 있다. 꽃이든 난이든 이쁘게 핀것 만 좋아 했는데...그저 좋아만 했는데.. 그 좋아함.. 더보기
기봉이 장가 가는날~~ 지금은 같이 일은 안하지만 녀석이 떠나간 뒤로 가끔씩 연락을 하면서 정도 점점 늘어만 갔었는데 이젠 장가를 가는구나 동생아~~네 결혼씩 이렇게 네 생각 날때마다볼려구 이케 사진 올려났다. 예식장이 경북 영주인 관계로 신부측에서 준비한 버스로 서울에서 타고갈 버스...이름 멋있다 "김 기 봉" .. 더보기
아들의 고통~ 올해도 유난히 더운 여름날.. 계곡이냐 바다냐~~항상 고민을 하면서도 결국은 바다~~ㅋㅋ 열시미 물고기보다 물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근데 그 중 한 녀석이 웃통을 벗고 논다.. 큰일이다 말려야 되는데.. 나중에 큰일나는데.. 추억을 한번 만들어줄까...그러면 다시는 옷벗고 안 놀겠지...ㅋㅋ 난 야비.. 더보기
배고플땐... 때론 아주 맛있는 음식도 라면 한 그 릇보다 못할때가 없진 않으셨읍니까..?? 이렇게 말이죠..ㅋㅋ 더보기
사랑이여~~ 당신이 내뱉은 사소한 욕이 바람에 날리다가 저 산위에 강물에 땅위에 내려앉아 그 말을 머금은 흙에서 자란 나무의 열매를 다시 우리가 먹을 지도 모릅니다...(공지영님의 글에서) 사랑이라는 말을 지난 세월동안 난 얼마나 저 하늘에 바람에 강물에 깊은 바다에 뿌려 댔던가... 진심이든 거짓이든 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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