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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또 한 놈 보내부렀습니다~~

 

 

 

 

 

 

이게  올마만에 글 써보는건지....

컴터의 이상 증세로 전전 긍긍.....

하긴 좀 바쁜 일도 있었지만...

 

그 보담 컴터의 운명을 앞두고 많이 고심 했습니다.....

 

십여년을 한번도 고장 없이 포맷만 했을뿐....

딴 걱정없이 잘 버텨준 놈이기에 정도 참 많이 들었고....

10년전 듀얼 2코어가 첨 나왔을때 조립해서 산 컴이라 애착이 참 많은 놈이었는데....

이젠 놓아 줘야 했거든요~~

 

 

 

 

 

요렇게 화면이 쪼그라 들어서

고치러 갔는데....

 

안의 부품을 거의 바꿔야 할것 같다는....

사용을 아주 잘 하셨네요~라는 말은

 

오래 쓰셨네요~~라는 말과 같은말 이겠죠......

 

그래도 이정도 쓴것은 컴에 게임을 깔지도 않고 잘 하지도 않았기에  오래 쓸수 있었지만....

 

 

 

 

아이들이 점점 커가니

게임 한두개 정도는 깔아야 하려면 아무래도 업글  하는것 보담 새로 구입을 하는게 낫겠지요...

 

 

 

 

 

여러 고심 끝에 결국 새로 구입 하기로 맘먹고

단골 컴 가게에 가서 새로 조립 주문 하고...

컴 보낸 서운한 맘 달래려

 

앞산 타봅니다....

 

집 바로 뒤에 산 있어 바로 산책을 할수 있답니다....

낙엽이나 실컷 밟아야 겠습니다....

 

 

 

 

 

 

 

 

 

 

 

 

 

 

저희집 앞산은 해발 200m 고지 입니다....

 

맘만 먹으면 30분이면 후딱 올라갑니다....

 

 

 

 

 

 

 

 

 

그러나 이렇게 갈색을 덮힌 산을

하이킹으로 올라갈순 없죠~~

샤브작으로 올라가렵니다....

 

샤브적 샤브작~~

 

 

 

 

 

가까이에 산이 있어 좋습니다....하하하~~~

 

버섯은 안보이더만.....

산이라고 다 같은 산은 아닌가 봅니다....

 

누구 처럼 능이 버섯좀 캐볼라 했더니...ㅋㅋㅋ

 

 

 

 

 

 

 

 

 

 

배고픕니다.....

 

 

 

 

 

 

 

 

 

콩나물 해장국 먹을 겁니다....

 

 

3,900원 밖에 안 합니다...

 

 

 

 

 

 

 

 

 

 

 

전혀 산티 안납니다....

 

오히려 오천원 짜리 보담 훨 낫습니다....

 

맛도 아주 좋구요~~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뜨거운 뚝배기를......

 

아마도 배고파서 그런지...곰방 바닥을 비워 버렸습니다....

 

 

 

전주 콩나믈

인천 남동구 만수서로 25

 

032-466-3999

 

 

 

배가 든든 하니 결정이 섭니다.....

 

첨 고민 했던 컴터를 어케 할지....

 

 

좋은놈으로 구입 하기로......

 

 

 

동안 안녕들 하셨지요~~~믛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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