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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난 별루라구~~~~

 

 

 

 

 

 

 

 

 

 

 

 

 

 

아무 장소도 정하지 않고 만나는 약속은 가끔 재미도 있지만....

 

무얼 먹을까 하고 고민 하는것도 그리 쉬운일은 아니기에....

 

늘 장소를 먼저 정하는게 익숙해 졌지요...

 

근데 오늘은 쉽게 장소가 정해지지 못해서 결국

한 곳으로  의견이 모아 졌습니다...

 

 

 

 

 

그게 어디냐 하면 ???

 

바로 이곳 입니다....

 

옛날마차

 

서울시 구로구 구로 디지탈로 32길 97-16

본관...02-853-8844

신관...02-866-3779

 

 

 

구로디지탈 단지역에 있는 옛날 마차라는 제법 큰 퓨전 횟집 입니다....

 

손님도 많고 골목 하나에 본점과 분점이 같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바글 바글합니다...

 

그러나 과닌 이곳이 맘에 안듭니다....

전에도 한번 와서 먹었던 기억이 남아 있거든요....

그때의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전 이곳을 극구 반대 했지만...

회를 먹고 싶어는 하고 딱히.....당장....먹을덴 없구 해서 할수 없이 오게 됐답니다...

 

그럼....여기가....

맛이 없냐구요??

 

 

해산물이라는게...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그 자체의 맛으로 먹는 음식 이기에...

 

맛을 분별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답니다...

 

그럼 머가 맘에 안 드냐구요??

 

 

머 궁굼 하면 한번 보시죠....

 

주문은...

우럭 大자와  통 오징어찜 주문 했습니다...

 

 

 

칼칼한 홍합국...

 

 

 

 

 

 

 

 

시금치 물들인 부추전....

 

그리고....

 

 

 

그리고.....

 

 

곁음식은 이게 답니다....

 

 

 

 

 

 

주문한 가격은 이러 합니다....

 

 

 

 

 

 

 

 

저희가 우럭 大자를 시켰는데요...

中자와 大자의 차이는...

중자는 암것도 없고...대자는 우럭 머리를 구워 준답니다....

 

참고로 매운탕은 돈내고 사먹어야 합니다.....ㅠ.ㅠ

 

 

그리고 여는 횟집처럼 스끼다시라는 것을 좀 드시고 싶으면...

스페셜을 먹어야 곁음식이 좀 나옵니다.....

 

 

 

 

 

 

 

우럭 大자 입니다...

가격은 사만 입니다....

 

 

 

 

 

 

 

딱 여기 까지 입니다....

 

회 시켜서 회나왔는데...머  할말 없습니다....

 

그러나 맴이 허전 한건...

 

가격이 너무 세다는 겁니다....'나오는거에 비하면....

양도 그렇구....

 

제가 물론 양 많은거 압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저그 포항만 가도 이러지 않는다고 전 그렇게 배웠습니다.....

 

셜은 너무 한 도시 입니다...

하기사 인천도 짜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습니다....

 

 

 

 

 

 

 

 

 

 

 

 

 

 

 

 

 

 

대갈구이 입니다....

 

별루 호응이 되지 않는 구이 입니다...

 

 

 

 

 

 

 

 

 

 

그나마 위안이 된건 요 오징어찜....

 

 

 

 

 

 

고소함에 오늘일 잊으려 합니다...

 

걍 제 양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마음을 넓게 쓰면 가격도 세단 생각을 안 할거라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럴수록 제 맴은 더 쓰려지는 이유는 멀까요....ㅠ.ㅠ

 

 

더 맴이 쓰린 야그 하나 더 할까 합니다....

 

 

 

어느분께서 그러덥니다....

 

여기저기 맛집이면 이세상에 맛집 아닌곳이 어딧냐구....

 

그런 얘긴 예전에도 한번 이슈화 되었던것 같은데...하는 생가을 해봅니다....

 

 

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맛집을 올리꺼면 맛없는 집은 왜 올리냐구.....

 

맛있는집이나 제대로 내용 알차게 써서

검증 된곳만 확실한곳만 올려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그래서 제가 설명 햇더랬습니다....

 

예전에 네이년에서 맛집블로거에 대한 얘기가 이슈 되서

아직도 그 불씨로 맛집올리는 블로거 한테 말씀들이 많으신데...

 

여긴 네이년이 아닌 다음이고...

다음은 맛집블로그가 폐지;가 되었구....

 

때문에 각자 자유롭게 기고 하는 상태인데...

 

우수 블로거도 아니고....

살아가는 삶의 줄거리를 담으면서....

 

맛있고 없고를 글 올리는게 아니라....

 

이런곳에 가면 이렇게 나오고 맛은 어떻더라 하구 정보 제공차....

올리는 것이지...

 

맛집을 올리는게아니라는거....

 

또한...

충분한 입장에서 확신이 서면 맛집이란 단어를  제목에 붙인다는거...

그건 내 책임을 걸고 하기 땜에 그거에 딴지는 다 받아 줄수 있다는거....

 

확실히 말씀 드렸지요....

 

또한

맛없으면 올리지 말라는건....

내가 머 땜에 그 말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여긴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고   그 공간을 볼거리로 제공 했음 재밌게 보고 가심 되지 않냐고...

 

재미 없으심....

재미 없는글 보게 해드려서 죄송 하다고 더 잼있게 쓰겠다고 했지요....

 

저 같이 맛집 올리면 하루에도 몇건씩 올릴수 있다 하셧는데....

 

전 그렇게 물질이 여유롭지 못해서 밖에서 세끼를 다 사먹을수 없는 형편이고...

한달에 기껏 해봐야 한 두번 사먹는 사람이라 글도 많이 못올릴 뿐더러....

저 나름대로 땀 뻘뻘 흘리며 올리는 글이니 그렇게 말씀 하지 마시라고.....

 

컴이 느려 한번 사진 올릴려면 일주일 걸린다고....덧 붙이고....

 

그렇게 말씀하신분은 많이 풍족 하시나 본데...

그렇게 하시라 했답니다.....

 

말씀하신거 무슨 말씀 인지도 알고 멀 걱정하는지도 알지만....

 

제 피부엔 그리 썩 와닿지가 않습니다....

 

전 자신 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딴지 거셔도 환영 합니다...

 

다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억지는 부리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지금 이곳은 맛집 불로그가 아니라 일상블로그 랍니다.....

 

암쪼록 잘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럼 행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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