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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보람찬 하루~

 

 

 

하이2과니 블입니다....

 

 

과니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욜시미 일을 합니다....

 

그 일하는 요일중에 토요일이 가장 좋답니다....

 

점심만 근무 하니까....

 

지금은 학교가 5일제 수업 이지만

저 다닐때 만 해도 토요일 정심 까지 수업을 했지요....

 

그런 기분이 들어서 토요일이 좋답니다....

근무 마감 하기 전에 문자 하나 옵니다...

 

제가 등록 헌혈자인데...

가끔씩 혈소판이나 수혈이 모자를경우 긴급 이라는 이름으로

헌혈 요청 문자가 온답니다...

 

내용인즉슨....

지금 AB형 혈소판이 부족 해서 빨리 헌혈에 동참해달란 문자 입니다....

정의의 사나이 과니가 가만 있으면 안되죠...

 

일단...잠시 고민....

긴급이라도 혈소판은 1시간이 걸리는 헌혈이라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가봐야 소용 없습니다...

더군다나 직장에서 제일 가까운 헌혈의집은 부천에 있는상동 헌혈의 집...~~~

이곳은 혈소판 기계가 한대 뿐이라..거의 예약 위주로 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혈소판을 여유롭게 하기 위해선 그 기계가 많은곳으로 가야 겠지요...

 

그곳은 .....서울 구로 헌혈의 집....

구로라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할수 있을겁니다 ...

 

구로로 출발~~~~

 

 

 

 

 

 

헌혈이 끝났습니다....

 

 

 

헌혈을 하고 나면 전리품으로 이갈 받을수 있습니다....

봉사를 한다면 이런것도 포기를 해야 하지만....

 

저두 어쩔수 없는 사악한 인간 이기에.......담배2

 

 

 

 

 

 

노란국물을 빼고 나니 배가 고픕니다....

요즘 날도 덥고 습도도 많아서 몸이 더 힘든데 헌혈까지 하고 나니 배가 더 고프네요...

머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앗~~

저 표시가 있는걸 보니 라멘집 이군요...

 

 

 

 

그렇습니다....라멘집 입니다...

위치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127-33

070-4190-9009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으로 보아....라멘을 먹고 감동한다는 그런 뜻 같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감동하게 라멘 주세요~~

 

 

 

바로 만들고 계십니다....

 

 

그리고 바로 나왔습니다...

 

 

전 라멘집 오면 거의 시키는 메뉴가 정해져 있습니다...

돈코츠 라멘...

저에겐 요게 제일 잘 맞습니다....

 

 

면이 생면이라 그런지...얇고 약간 거칩니다....

 

 

 

 

 

 

이건 같이 동참해준 동생께서 시킨메뉴...돈코츠 카라미소 라멘...

설명으로는 돈코츠 육수와 매운된장을 섞어 만든 라멘 이랍니다...

 

 

 

 

국물맛은......

ㅇ@#$$% 이렇습니다....

머라 설명이 안됩니다....

많이 접해본맛이데...아주 강렬합니다....

육수가 아주 진합니다...돈코츠에 비하면.....

 

굳이 비교를 하지면....

평양 물냉면과 막국수의 차이....ㅎㅎㅎ

 

 

 

면양이 조금 작은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오늘 배가 고파서 일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계산 할때에 사장님께 면양에 말씀 드렸는데....

적은양은 아닐꺼라고...

그렇지만 양이 적으면....

언제든지 말씀 하시면 사리를 더 추가 해주신다고 그러십니다.....

진작 말씀 하시지.....

 

 

 

돈가스 카레 덮밥 입니다....

두명이 갔는데...혹 양이 적을까봐 시킨게 아니라....

사진 찍을라 시킨 겁니다....그럼여~~~암~~~

 

 

 

 

 

카레맛으 일본 카레맛도 나고 인델리 카레 맛도 납니다....

오뚜기 카레는 절대루 아닙니다....

저두 카레를 많이 접해봐서 기본은 압니다....

 

 

 

단지 양파가 넘 많아~ㅠ.ㅠ

양파 좋아 하시는 분들은 추천 합니다~~^^

 

 

 

나오면서 다음엔 면 많이 주신다는 답 듣고 나옵니다...

 

 

 

 

 

 

피를 뽑아서 그런지....조금 배가 덜 찹니다....

간단하게 멀 먹을까 하다 근처 초밥집가서 몇점 먹고 오자 합의 합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제가 요즘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오늘은 아마도 더운 날씨에 헌혈을 했기에 영양 차원으로다 먹어 주는 겁니다....

 

 

 

 

메뉴판 보시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곳입니다...

은행골~~~이지요~~

 

전에 과니가 포스팅을 했던 곳이었는데...

얼여사님께서 다녀가시고 에~~퉤퉤 하신곳입니다...

여긴 초밥이 달달합니다...아니 많이 답니다...

그리고 젓가락질도 잘 안돨 정도로 밥알이 느슨한 곳이지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항상 기다려랴 합니다....

여기 말고 목동점도 유명 합니다.....

여자 친구가 초밥이 먹고 싶다면 은행골로 가란 말도 있을 정도로 유명 하면서도

실랄한 비판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과니는 최우영 스시를 좋아 하면서도 한쪽 뇌는 이곳을 늘 향합니다....

묘한 매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어떤 메뉴를 시키든 락교와 오뎅탕은 항상 서비습니다....

 

 

도로 초밥 입니다...

보통들 참치는 냉동 상태로 많이들 접하시는데...

은행골은 해동된 상태로 나오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맛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오늘만 그런건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또 가게되면 그땐 확실히 알것 같습니다...

 

매일 맛이 바뀌든지..바뀌었든지....

 

오늘은 단맛은적고 대신 간이 셉니다....

간장을 찍지 않고 와사비 만으로 먹어도 될정도로...간이 셉니다....

 

 

그리고..초밥의 되직함도 있습니다...

전엔 적가락질 하면 밥알이 스르르 풀어졌는데...

그때보담 많이 단단 해진것 같습니다....

 

 

요건 특 초밥 입니다...

 

 

 

 

 

두접시 다먹고 나니 이제 배가 좀 브릅니다....

 

 

오늘 배가 많이 고팠나 봅니다...

 

솔직히 따지면 오늘 먹은거 양 많지 않습니다....

김밥 한줄에 라면 하나 먹은거 하고 같습니다....

 

 

누가 뭐래~~~헉4

 

 

 

 

 

 

 

 

 

 

 

 

 

오는길에 아이들 생각 나네요~~

그러고보니 말복 입니다...

이글을 쓰는날은 말복이 일주일 지난뒤지만요....ㅎㅎㅎㅎ

 

말복 이벤트로 판매 하나 봅니다....

 

한 팩 사갖구 가야 겠습니다....

 

 

 

저 어릴땐 인기 좋았는데....

 

안 그래도 매장안엔 손님 층들이 거의 저와 비슷한 연배들 많네요~~~

롯데리아는 맨 중학생들이던데.....ㅋㅋ

 

 

 

 

 

 

저만 먹은게 미안 했는데...

요놈으로 퉁 쳐야 겠습니다....ㅎㅎㅎㅎㅎ

 

말복지나고 나면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이겠지요~~~^^

그때까지 버티세여~~곧 가을 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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