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실시간.........으로 올릴라 했는데....

 

어쩌다 어쩌다 보니  이제사 올리네요...ㅠ.ㅠ

 

 

 

내용인 즉슨

울가족들이 나만 버리구 자기들끼리 제주도로 여행 간답니다....

 

 

애들은 봄방학 중이고 애들 엄마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어서 며칠동안 시간이 되어 가게된 여행 이었지요...

 

 

그럼 나는???

 

절대 쉴수 없고 쉬어서도 안되는 직업이기에....

그들을 놓아? 주어야만 했지요.....

더군다나

항공사 이벤트로 2박 3일동안

렌트 숙박 항공료가 70만원대로 올라와서 바로 예약 했기에

저랑 시간이 안맞는다고 이해 하랍니다....ㅎㅎㅎ

 

 

 

 

 

 

 

여행 떠나기 전날 작은 아이가 호떡을 해달라 해서 만들어 봤네요...

마트에서 파는 믹스로 만든건데...

조리법 에선 반죽 해서 바로 조리하게 됐는데...

전 아랫묵에서 한시간 정도 발효를 하고 했지요...

 

그렇게 하면 좀더 쫄깃해지거든요~~^^

 

 

 

 

여행 잘 다녀 오라는 말과 함께 맛있게 먹으라 했습니다....

 

 

 

 

 

 

 

 

다음날 일요일 오후에 출발 해서 이틀후인 화욜에 만나게될 가족들 입니다.....

 

 

김포 공항에서 뜨거운 작별을 하고......

 

 

 

집으로 모처럼 저만의 이틀 휴가를 어찌 보낼지

상상 하면서 집으로 옵니다.....

 

 

그러나 그건 저의 짧은 생각 이었습니다.....

 

밖으로 나감과 동시에 울마눌이 심어놓은 스파이들이

동네 곳곳에서 저를 목격한 모습을 카톡으로 울마눌에게 전달하는....ㅠ.ㅠ

 

 

전 어디도 가지 못하고 집 회사 집 회사만 내리 반복하고

저만의 휴가는 끝났습니다.....

 

실시간~~이  아니 지난시간 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