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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같은 과니의 요리

과니의 진짜 건강에 좋은 밑반찬 만들기...

 

 

가끔은....아주 가끔은 과니도 요리를 합니다..

 

오늘은 요리라기 보담 밑반찬을 몇가지 해보려 하는데요..

어저께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맘에드는 재료 몇가지를 사면서 혼자 반찬 만드는 상상을 해보았지요..

그걸 오늘 해보려 합니다..

많은 공식이 필요한것도 아니구..

 

우리가족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그런 반찬을 만들까 합니다..

 

 

 

 

 

 

첨으로 만들 반찬은 고추잎 나물~

고추에도 비타민 C가 많지만 잎엔 더 많아요..

가종 질병으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아주 필요한 반찬 이 될수 있답니다...

지친 여름을 보냈으니 꼭 먹어줘야한 식품이지요..

 

30초정도 끓는물에 데친후 참기름과 간을 한 후

조물조물 무치든가 팬에 살짝 볶아주어도 맛있답니다.. 

 깻순 나물처럼 향긋 하진 않지만 씁쓸한 특유의 맛이 씹으면 고소 해진답니다..

 

 

 

 

 

 두번째 반찬은 머쉬마루와 어묵볶음..

 

머쉬마루는 버섯 이름인데요..

 

느타리버섯이속한 아위버섯종인데요..

 

아위버섯을 품종 개량한것이 머쉬마루에요..

 

새송이와 느타리 중간쯤 보시면 될것 같네요..향도.맛도 새송이 보다 더 맛있답니다..

 

버섯 자체로만 요리를 해도 괜찮은데요..어묵을 좋아하는 아이들땜에 두가지를 같이 볶아보려 해요..

 

 

 

 

 

 

 

 

버섯종류를 볶을때 과닌 허브향이 있는 솔트를 애용 한답니다.. 

 향긋한 버섯향이 좋은데요...~

 

 

 

 

 

 

 

 

 

 

그리고 두가지를 같이 할건데요..

아삭채를 이용해서...

 

 

 아삭채는 일본에서 샐러드나 샤브샤브에 곁들였던 야채인데..

마트에서 팔더라구요...

 

단맛도 있고 씹는 느낌도 좋아요..

 

 오이를 반달 썰어서 아삭채랑 같이 무침을 해봅니다..

 새콤한 오이무침....입맛 당기지요..

 

 

 

 

 

 

 

 

 

그리고 나마지 하난 샐러드를 할 건데요..

 두부는 약간의 소금간을 해서 붙여 주시고요..

 

 

 

 드레싱은 원하는걸로 하세요...

전..

마요네즈에 매실원액과 약간의 식초를 넣어 매실 드레싱을 만들었답니다..

 

 

 

요렇게 곁들이면 샐러드로선 영양 만점이죠..^^ 

 

 

 

 

 

 

 

 

 

 과니가 오늘 상차림 해보았지요...

 

소박한 상차림 이지만

 

영양가득한 상차림 이랍니다..

 

잡곡밥에 드시면 더욱 좋겠지요..^^

마지막 여름 잘 나시고 여러분도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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