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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의 어설픈 빵이야기

퓨전~단호박 케잌

 진열된 단호박을 보면서

저런 모양의 케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한번 도전해 본다.

머릿 속에 그림을 그리면서 또 한 편으론 내가 만든 케잌이

이 세상에 하나 뿐일 거라는 기대도 하면서...

 

 

 

 시트용 믹스를 사용해 시트를 오븐에서 굽고 2등분을 한 다음

짜투리 시트로 체에 쳐서 녹차가루로 섞어낸다.

 

 

 

 

 

 고구마는 무르게 찐다음 역시 체에 내려서식히고

 

 

큰 스픈으로 밀가루1.5    설탕2 계란 2개를 미리 데워 놓은 우유를 조금씩 부면서

냄비에 끓여 커스타드 크림을 만들어 체에 내림 고구마와 섞고

 

 

 

 생크림을 거품올려 1/2은 고구마와 섞은 커스타드와 ~~

 섞는다~~

 

 

 

어른 주먹 만한 크기의 작은 사이즈의 단 호박이다 

 반을 갈라 속을 파내고

 요렇게 자른 다음

 일자모양 으로 자른다.

일자 모양으로 썬것과  남은 자투리를 작게 깍둑모양으로

썰은 것을 같이 찐다.

 

 

 

 

준비한 2장의 시트중 한장을 먼저 준비하고 그위에

섞은 생크림 커스타드를 발라주고...  

 

 

쪄낸 자투리 단호박을 올린다음~

 

 

 

 나머지 시트를 올려 스패 튤러를 이용해 모양을 잡아 준다.

 생크림 나머지1-2를  올려

 

역시 스패튤러로 모양을 잡아 준다.

 

 

 

 

 

 체에 친 빵가루를 솔솔 뿌려주고

 

 

 

 스패튤러로 조심 스럽게

케잌받침으로 옮긴다.

 

 

 

 

이제 부터가 중요한 작업~~^^

적어도 나한 테는 나만의 케잌을 만드는 중요한 시간이다... 

 

 

쪄서 식힌 단호박을 하나 하나 돌려가며 테두리를 멋지게~~ 

 한 바퀴 돌려서 완성..."^^V

 

 

 

키위를 준비하고

 

 

케잌 상단에 장식~~

 

 

 설탕 시럽을 이용해 겉을 윤기나게 솔로 발라 준다.

 

왕성된 단 호박 케잌...

왜케 가슴이 뭉클한지...ㅠ.ㅠ

 

 

 요걸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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