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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의 어설픈 빵이야기

부쉬드 노엘케잌

       옛날 컬트족의 동지날에 악마와 병마를 물리치기위헤 통나무를 태웠던 유래를 가진

부쉬드 노엘케잌...

요즘은 이케잌을 크리스 마스에 먹으며 한해의 안좋은 기억들을 다 태워버린다고 하네요..^^

일단 시트가 중요하죠..롤케잌 용으로~~

전 케잌 믹스 이용 했구요...거기에 추가로

설탕50g  버터20g 코코아가루 10g 믹스 했어요...

 

 시작~~~

 

 

 

 

 

다 구워진 시트는 식혀두세요...

다음은 가나슈를 할 차례거든여...

재료는...

생크림...60g  설탕...18g  다크 쵸콜릿..70g  버터..40g

 

 

 

 

 

 

생크림과 쵸코를 넣고 거품이 일때까지 끓인후 조금 시으면 버터 넣구 재빨리 저어 주세요.

바르기전 농도는 생크림 아이싱을 할정도가 적당해요..^^

 

 

 설탕시럽 바르고 딸기잼을 발라주세요.

 

 

생크림도 발라주시구요...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말아서 1-3을 잘라 나머지 위에 올려 주시면 나뭇가지가 올라온것 같은 효과가 나죠~~^^

 

 

 

요렇게 말이죠...근데 저 금은 머냐ㅡ.ㅡ 찌릿

 

아까 만들어논 가나슈를~~사삿  슥슥...

 

포크를 이용해서 선을 그어 주면

나무결 모양처럼 되요..

근데 써억 그렇지만은~~ㅠ.ㅠ

 

 

슈가파우더로눈온것처럼~~

 

 

장식초로 이쁘게 장식도 하구요...^^

 

 

아주 맛잇게 먹을랍니다..

한해의 나쁜일도 다 태우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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