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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집에서 라면 끓이기 농심라면60주년 라면리뷰

과니입니다

오늘은 라면을 끓여 봤습니다.



농심에서 60주년 기념으로 만든 라면인데요~
원래 있던 라면인데 좀 더 업데이트했네요~

저는 지금 좋아하는 라면은 맵찔이라 진라연
순한 맛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마트에 갔더니 그냥 눈에 띄더라고요

사실 제가  어릴 적엔

농심에서 이 로고로 라면이 나왔어요
안성탕면이 출시되기 전 까지는 요~라면만 먹어 됐지요~
그 당시에 안성탕면이 나오자마자 히트였답니다. 사실 종류도 몇 종류 안 되었지만요~~^^

지금은 어마어마하죠 ~


암튼 옛 추억으로 빠져 봅니다.



봉지 안은 이렇습니다.





새로운 건 후첨 분말이 있다는 거~~



봉지에 있는 라면 사진을 보면 계란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없는 사진에는 안 넣는 것이 국물에 큰 차이가 있답니다.

때문에 60주년 라면은 지단이 있는 걸로 봐서 계란은 넣지 않을 거예요~
아마도 한우 육수라서 그런가 봐요~




설명서 대로 끓일 겁니다.
양도 시간도 말이지요~~

물이 끓으면~

라면과 건더기, 수프분말을 넣고
4분 30초 끓입니다.

좀 시간이 긴 것 같은데
설명서 대로 해보려고요~


중간중간 저어 가면서 끓입니다.







시간이 다 되었는데 국물이 졸은 듯한~




면도 많이 익은~~~ㅋ

제가 꼬들면을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다 익힌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설명서 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후첨 분말을 넣고 국물만 먹어보니 진한 육수가
괜찮네요~ 매콤 하면서도 좋은데
역시 국물이 좀 졸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끓이는 환경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면 한 그릇과 김밥 대신
햄버거 한 개 반 순삭 했습니다.
라면 맛있네요~~~

옛날 추억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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