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니입니다
오늘은 두가지 요리를 할건데요~
거창하게 요리라고 하긴 그렇고~
걍 음식 두가지 만들어 볼께요
처음에 할거는요~
지난번 올렸던 소내장탕 있었잖아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소곱창전골 입니다


1kg구성이고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청담 입니다

건지가 제법입니다.
1kg 이라서 더 많아 보이네요.

역시 우거지가 들어 있고요~
육수 맛은 소내장탕이랑 비슷하고 내용물만 곱창이 들어있고 안있고의 차인것 같습니다.

일단 냄비에 넣고 끟여 봅니다.

역시 청담의 맛의 비밀은 양념큐브에 있는것 같네요~
빨간 사각 큐브양념이 아주 중요한 맛의 길라잡이가 됩니다.

냄비에서 끓는 동안에 추가야채 준비 했어요~
더 맛있게 먹으려면 향신채가 필요 하겠지요~


끓어 오르면 야채넣고
한소큼 더 끓여 줍니다.




역시나 맛있네요~
근데요
국물맛은 내장탕 맛과 별반 다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맛있네요~건지도 실하고~
맛있게 먹었으니
바로 소갈비찜 바로 고고 합니다.
예전에 류수영씨가 소갈비찜 2키로양으로 갈비찜 하시는걸 올리셨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그걸 약간 변형을 해서
7키로 양으로 도전 해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요리 순서에 맞게 기재 하도록 할께요~
하나하나 보시면서 메모하세요~^^

소갈비 7kg기준 입니다.
고기는 핏물제거 한 상태 입니다.


냄비에 식용유 4바퀴 두르고
대파 양파 송송 썰은거 넣고 볶다가
다진마늘 14숟갈, 다진생강 2숟갈 넣고
바닥에 갈색으로 눌어 붙을때까지 볶습니다.

설탕 종이컵으로 2컵반을 넣으면

채수가 팡팡 나오면서 바글바글 끓습니다.

간장 3컵반
참치액 9숟갈
넣고 끓입니다.



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핏물뺀 갈비 넣고 한번 뒤적 거려줍니다.

식초10숟가락
절대 시지 않습니다.
끓으면서 산미는 날라갑니다.
그리고 요리술 대신 저는 소주 3컵 넣었고요

물 대신에 콜라 4컵

갈아만든배 3캔의 양 넣었어요


소갈비찜은 끓기 시작 하면 갈비에서 나오는 핏물로 인해 거품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중간중간 겆어 내는게 소갈비찜의 제일 중요한 맛의 포인트 입니다.
추가적인 야채와 류수영 갈비찜의 포인트인 무를 넣고 40분에서 1시간정도 조려주시면 맛있는 갈비찜 완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육류 찜 요리를 할때 물과 미림 대신에
콜라와 소주를 사용하는 스타일이라
맛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답니다.
아쉬운건 완성 사진을~~
나중에 글 올리려다 보니 안 찍었더라고요.
그렇지만 류수영갈비찜 대박 입니다.
삶지 않고 바로하는데도 연하고 맛있었답니다.
고기가 국내산이 아닌 냉동 네덜란드산을
사용 했지만 찐 맛 인정 합니다.
완성된 사진이 없어서
남은 갈비찜사진 올려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마무리는 달달한 케이크로~^^
내일도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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