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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같은 과니의 요리

옛날 마차.....좋거나 혹 나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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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디지탈 단지역 쪽에 횟집포차가 생겼다기에 달려온곳...

 

다른 동네에도 많이 생겼던데....

체인점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로도 올만에 와서 여기가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인들에게 많이 사랑 받는곳 이랍니다...

저한테두 그럴지두 모르겠지만....츄츄츄

보이는곳은 본관이구...

바로 건너편에 신관이 있네요..

 

본관엔 자리가 없구

신관으로 넘어 갑니다...

 

 

 

 

 본관이든 신관이든 맛은 똑 같았으면 좋겠단 맘 입니다..

 

 

 

 

통찜을 먹으려 그렇게 애를 썼구만

같이 간 놈들이 도움을 안 줍니다...

결국 스페샬 안주 주문 했지요~~

 

 

 

 

 

이런 이런...

머가 허전 하다 했더니... 

사진 테두리 작업을 안 했네여......쩝~~

걍 사진만 덩그러니 있으니 제 사진이 아니것 같네요....ㅎㅎㅎㅎ

 

 

 

 

 

 

 

 

 

 

 1층은 테이블 이구요...2층은 룸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닌 테이블이 젤 편한것 같습니다...

 

 

 

 

스페셜 안주 시키고 나서 좀 기다리니

두서 없이 요거 달랑 놓구 갑니다...

 멸치 초무침~~

다들 배고픈 관계로 사진좀 찍자해두

오늘 만큼은 들은 척두 안 합니다....

 

이것 들이 이젠 나이가 점점 먹어가니 식탐만 늘어 갑니다...

 

비린내는 안나느것 같은데..

멸치보다 양배추와 미나리가 잔뜩~~

 

 

 몇 안되는 멸치 찾아내서 낼름 김싸 먹습니다...

과메기를 안 좋아 하지만

멸치로 흉내 내봅니다........

 

 

 

5분 정도 있다가.....

 

 요거 한 마리 놓구 갑니다....

머리가 하해지기 시작 합니다....

맘만은 유한 과니기에....

울 지인들이 선한 백성들이기에 걍 미소로 갑니다....

 

 

 

 

 

꽁치 나온지 한 참 되구서....

주 메뉴 나옵니다...

 스페셜 안줍니다....

보이는 전복은 사람수에 관계없이 세개만 나왔기에...

이모~~기다리게 한 죄로 전복 사람수 만큼 채워 주소~~......

바로 채우 주시네요...

쿨한 과니..바로 이곳이 친근 해집니다....속없는 과니라........ㅋㅋㅋ

 

 

 

 

 

접시에 담긴 종류는...

우럭...광어...돌멍게.....멍게....전복...소라...가리비....찐새우....석화등 9가지 입니다.

 

 

 

 

 돌 멍게는 첨 먹어 봤는데...

암 맛도 없더만....

원래 그런 맛인가요??...알로에 속 까먹는 맛이던데....ㅎㅎㅎ

 

 

그러면서 세개 나온것 중에 두개 제가 다 먹었쓰~~ㅎㅎㅎ

 

 

 

 

스페셜 안주엔 매운탕이 안 나옵니다...

대신 3,000원 내면 요렇게 나온답니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크기에 맛도 얼큰하니 만족 합니다....

 

 

 

 

 다~조사빠진 우럭 대가리에 신경쓰지 말구

맛있게 남은 살이라도 발라 먹습니다...

 

 

 살만 모아서 ^^

 

 

 

 

 그리고 과니의 주특기~~

매운탕에 밥 말기...

보기엔 그래두 나중엔 어죽 되는 그런 몽환적인 맛입니다....

 

 

 

 

5명이서 부족한 안주를 전어로 채워 봅니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한번쯤 먹어야 되지 않겠어요...

 

 

근데...전어가....

꼭 납자루떼 같습니다....

큰 놈은 다 어데가구...쫀드기 같은것만 골라 줬네요~~

 

참고로 구이는

주문했더니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25분정도...

오늘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두 전어는 전어라 고소 하니 맛나네요...

 

머리부터 덥썩 물어 봅니다....

꼬리까지 먹은건 전어가 첨입니다....

 

전어까지 다 먹구 나서 느낀건 여긴 호불호가 엄청 갈리겠다는 생각 입니다...

하루 스트레스 받아서 오신거라면 피로물질이 더 쌓이겠다는.....

 

 

 

 

 

 

그 피로 물질은 잔뜩 등에 업구

2% 부족한 맘을 자장으로 채우려 합니다...

 

 

 

늘 자주오는 지탈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오늘 따라 서비스를 주네여...

 

 

 

여기 짜장며능 수타 입니다...

쟁반 국수도 아니면서 넙다란 접시에 담아 주는 곳입니다.....

근데 주방 분이 바뀐건지 제 입맛이 변 한건지...예전 맛이 안나네요~~

맛도 그렇구..더 우울한건...

면 가닥이 너무 차이 난다는거...

머 수타라구 인정 은 합니다...

그치만 이렇게 까지 안 하셔두 수타라는거 다 아실텐데....

오늘 기분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날인가 봅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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