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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의 어설픈 빵이야기

쿠앤크 뿔 케잌~

 

 

 

가나슈 케잌을 만들면서

작은 쵸코가 콕콕 박힌 생크림 케잌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물론 가나슈 케잌을 실패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레시피 이기도 하지만...

 

 

 

 

커피시럽 준비합니다..

물.....66g

설탕...26g

커피분..1티스픈

 

 

 

 

 

코팅 쵸코렛..35g

중탕으로 녹여서 준비합니다...

 

 

코코아 시트에요...

이번엔 좀 지나쳤네요..버섯돌이 처럼 넘쳐 버렷어요..

그래두 윗면은 끈적임 때문에 컷트할거에요~~^^

 

 

 

 

 

아까만든 시럽을 시트의 반을 잘라 윗면과 절단면에 촉촉 하게 발라주세요..

케잌을 먹을때 시럽을 바르면 더 달콤 하답니다~~

 

 

 

 

중탕으로 녹인 쵸코를 살작만 식혀서 생크림과 섞으면 가나슈가 되고요...

거의 굳어갈즈음 생크림과 섞게되면

 

요렇게 잘게 부서지는 가나슈가 된답니다..저두 몇번을 가나슈케잌을 하면서 알게 되었죠..

요걸 알게되서 한번은 쿠앤크처럼 해봐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 하게 됐네요~~

 

 

 

일반 생크림처럼 돌려 주시면 되구요~

 

녹차가루도 뿌려 봤는데  써억 어울리지는 않네요~~^^

 

쵸코 케잌 답게 사랑의 키세스 쵸코로 마무리~~

 

 

 

키세스 케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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