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밖에서만 봤던 계란찜을 해보렵니다..
일면 폭탄 계란찜...
어느 분은 베이킹 파우다를 넣었다 아니다 이런저런 말은 삼가하고
그저 두가지 다 해봤지요..
베이킹 파우다를 넣은게 약간 부드럽고 안 넣은것은 약간 퍽퍽 해도 맛은 있습니다..
요.. 사진은 파우다를 안 넣고 한것이지요~~
계란 6개를 깨서 잘 저어놓고...
뚝배기...종이컵으로 물 두잔 들어가는 크기의 뚝배기 입니다..
다시마 육수를 내서 종이컵으로 반잔정도 소금간해서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준비한 계란을 넣고 중불로 줄인다음
한번 저어 주면서 약불로 줄입니다..
중간에 한번 더 바닥을 긁어 주세요..
계란 6개가 좀 많은것 같아요..
4개로 줄여야 할듯...
지금은 약불로 뜸 들이는중...
점점 익어 갑니다...
약간 타는 내가 날때쯤 불을 끄고 자체 열로 더 익히면 되요...
모양은 그래두 몇번 더 하면 괞찮은 계란찜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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