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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추석에.....

 

 

 

 

 

 

추석 입니다...........

 

과니는 멀 했을까요???

 

 

과니네는 제사를 안 지냅니다.....

하지만 그래두 명절이라 기분은 냅니다.....

 

언제 부터인가....

명절날에 오징어튀김을 필수 메뉴로 자리 잡혀있어

여지 없이 오징어 튀김을 해야 합니다....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해도

마눌님이 좋아 하는 메뉴이기에....

 

방바닥에 기름이 튀어두 상관 하지 말구 튀기랍니다.....

 

(지가 닦을것두 아니믄서..........궁시렁 궁시렁~~)

 

 

 

 

 

 

 

올 추석엔 한가지 메뉴가 더 추가 되었습니다.....

 

연근 튀김.....

 

콜~~~

 

연근은 튀기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식초물에 한번 데쳐서

전분만 묻혀서 튀기든 옷을 입혀 튀기든 쉬운측에 듭니다.....

 

 

 

 

튀겨낸 연근은 그냥 먹어두 되지만.....

 

강정소스에 입혀 먹어두 맛있습니다........

 

 

 

 

 

 

 

 

 

 

이제 오징어에 새우는 기본이 되었습니다......

 

 

 

 

 

 

 

오징어두 바삭하게 튀겨 주고요................

 

 

 

 

 

 

 

 

 

 

 

 

전은 당연히 부쳤지요.....

딱 네가지....ㅎㅎㅎㅎㅎ

 

 

전부치고 튀김 하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또 쉬고 싶어요~~ㅠ.ㅠ

내몸엔 아직 휴식이 부족 하다구요....ㅠ.ㅠ

 

 

빨리 구정이 왔으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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