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니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작시....님 그림자 당신을 바라 보지 않는다고 슬퍼 하지 마세요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불평 하지 마세요 당신은 꽃이 아니에요 당신은 마음을 가진 나무에요 당신에게 향기가 없다고 체념 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뿌릴 씨가 없다고 눈물을 보이지 마세요 당신은 꽃이 아니에요 당신은 뜨거운 햇살로 부터 다른이의 휴식.. 더보기 자작시 사랑 ...그리고... 행복 하냐고 묻지 마세요 진정한 행복은 그 사람을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 하니까 즐겁냐고 묻지 마세요 진정한 즐거움은 그 사람의 웃는 모습으로도 충분하니까 나날이 기쁨이 가득 하냐고 묻지 마세요 진정한 기쁨은 그 사람이 하루하루를 사랑스럽게 살아가는 모습만으로도 충분 하니까 지금 현재 .. 더보기 자작글~~ 지는 잎새를 바라보다 어느덧 나의 자신에 완행 열차를 타고 달려온 황혼의 종점에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더 늦기전에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 보담 가슴이 시리도록 따뜻한 사랑을 할수 있도록 노력 하세요 보여지는 사랑보담 감추고 아끼는 사랑도 아닌 차가우면서도 따뜻함이 묻.. 더보기 [스크랩] 가을하늘의 예쁜배경사진 (2) 청량한 푸르름.. 푸르른 언덕과 파아란 하늘의 조화^^ 양떼들이 모여있는 하늘..^^ 멋있는 해변가와 솜사탕같은 구름.. 파스텔 톤 하늘..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하늘..^^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하늘들..^^ 저녘놀이 물들어가는 가을하늘.. 웅장함이 느껴지는... 바다위 하트구름..^^ 더보기 체육대회~ 둘재 문현이(끝에서 세번째 엉덩이 쑥 내밀고있는~)의 체육대회... 큰아이 때도 직장일로 한 번도 참석을 못 했는데.. 작은아이 역시 참석을 못하다가 작년 체육 대회때 아빠와 같이하는 게임의 종류가 많아서 많이 서운해 했다는 말에 또 올해가 문현이가 7살 인 관계로 내년에 초등생이 되기에 마지막.. 더보기 이제 사랑해도 될까요... 더운 여름날에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나요 비오는날 비를 맞고 싶을때 같이 그 비를 맞으며 거리를 아무말 없이 걸어 줄수 있는 사람 늦은밤 내가 전화를 받지않으면 무슨 일이 생겼을까 한 걸음에 달려와 얼굴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잘자란 한 마디 와 따뜻한 미소를 남기고 뒤돌아서 아무일.. 더보기 기다림... (꽃대가 열린 시점을 알게 됐을때) (10일 후) 난의 이름은 잘모른다. 사무실에서 어찌 어찌 하다가 관심을 갇게 됐는데 이젠 내 차지가 되어 버렸다. 이름은 난순이 근데 녀석과 생활을 하면서 내 생각이 바뀌게 된것이 있다. 꽃이든 난이든 이쁘게 핀것 만 좋아 했는데...그저 좋아만 했는데.. 그 좋아함.. 더보기 기봉이 장가 가는날~~ 지금은 같이 일은 안하지만 녀석이 떠나간 뒤로 가끔씩 연락을 하면서 정도 점점 늘어만 갔었는데 이젠 장가를 가는구나 동생아~~네 결혼씩 이렇게 네 생각 날때마다볼려구 이케 사진 올려났다. 예식장이 경북 영주인 관계로 신부측에서 준비한 버스로 서울에서 타고갈 버스...이름 멋있다 "김 기 봉" .. 더보기 아들의 고통~ 올해도 유난히 더운 여름날.. 계곡이냐 바다냐~~항상 고민을 하면서도 결국은 바다~~ㅋㅋ 열시미 물고기보다 물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근데 그 중 한 녀석이 웃통을 벗고 논다.. 큰일이다 말려야 되는데.. 나중에 큰일나는데.. 추억을 한번 만들어줄까...그러면 다시는 옷벗고 안 놀겠지...ㅋㅋ 난 야비.. 더보기 배고플땐... 때론 아주 맛있는 음식도 라면 한 그 릇보다 못할때가 없진 않으셨읍니까..?? 이렇게 말이죠..ㅋㅋ 더보기 사랑이여~~ 당신이 내뱉은 사소한 욕이 바람에 날리다가 저 산위에 강물에 땅위에 내려앉아 그 말을 머금은 흙에서 자란 나무의 열매를 다시 우리가 먹을 지도 모릅니다...(공지영님의 글에서) 사랑이라는 말을 지난 세월동안 난 얼마나 저 하늘에 바람에 강물에 깊은 바다에 뿌려 댔던가... 진심이든 거짓이든 그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