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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스크랩] 가을하늘의 예쁜배경사진 (2) 청량한 푸르름.. 푸르른 언덕과 파아란 하늘의 조화^^ 양떼들이 모여있는 하늘..^^ 멋있는 해변가와 솜사탕같은 구름.. 파스텔 톤 하늘..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하늘..^^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하늘들..^^ 저녘놀이 물들어가는 가을하늘.. 웅장함이 느껴지는... 바다위 하트구름..^^ 더보기
체육대회~ 둘재 문현이(끝에서 세번째 엉덩이 쑥 내밀고있는~)의 체육대회... 큰아이 때도 직장일로 한 번도 참석을 못 했는데.. 작은아이 역시 참석을 못하다가 작년 체육 대회때 아빠와 같이하는 게임의 종류가 많아서 많이 서운해 했다는 말에 또 올해가 문현이가 7살 인 관계로 내년에 초등생이 되기에 마지막.. 더보기
이제 사랑해도 될까요... 더운 여름날에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나요 비오는날 비를 맞고 싶을때 같이 그 비를 맞으며 거리를 아무말 없이 걸어 줄수 있는 사람 늦은밤 내가 전화를 받지않으면 무슨 일이 생겼을까 한 걸음에 달려와 얼굴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잘자란 한 마디 와 따뜻한 미소를 남기고 뒤돌아서 아무일.. 더보기
기다림... (꽃대가 열린 시점을 알게 됐을때) (10일 후) 난의 이름은 잘모른다. 사무실에서 어찌 어찌 하다가 관심을 갇게 됐는데 이젠 내 차지가 되어 버렸다. 이름은 난순이 근데 녀석과 생활을 하면서 내 생각이 바뀌게 된것이 있다. 꽃이든 난이든 이쁘게 핀것 만 좋아 했는데...그저 좋아만 했는데.. 그 좋아함.. 더보기
기봉이 장가 가는날~~ 지금은 같이 일은 안하지만 녀석이 떠나간 뒤로 가끔씩 연락을 하면서 정도 점점 늘어만 갔었는데 이젠 장가를 가는구나 동생아~~네 결혼씩 이렇게 네 생각 날때마다볼려구 이케 사진 올려났다. 예식장이 경북 영주인 관계로 신부측에서 준비한 버스로 서울에서 타고갈 버스...이름 멋있다 "김 기 봉" .. 더보기
아들의 고통~ 올해도 유난히 더운 여름날.. 계곡이냐 바다냐~~항상 고민을 하면서도 결국은 바다~~ㅋㅋ 열시미 물고기보다 물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근데 그 중 한 녀석이 웃통을 벗고 논다.. 큰일이다 말려야 되는데.. 나중에 큰일나는데.. 추억을 한번 만들어줄까...그러면 다시는 옷벗고 안 놀겠지...ㅋㅋ 난 야비.. 더보기
배고플땐... 때론 아주 맛있는 음식도 라면 한 그 릇보다 못할때가 없진 않으셨읍니까..?? 이렇게 말이죠..ㅋㅋ 더보기
사랑이여~~ 당신이 내뱉은 사소한 욕이 바람에 날리다가 저 산위에 강물에 땅위에 내려앉아 그 말을 머금은 흙에서 자란 나무의 열매를 다시 우리가 먹을 지도 모릅니다...(공지영님의 글에서) 사랑이라는 말을 지난 세월동안 난 얼마나 저 하늘에 바람에 강물에 깊은 바다에 뿌려 댔던가... 진심이든 거짓이든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