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니블입니다.............
오늘은 멀좀 먹으러 왔습니다..........
여긴 어디??
ㅎㅎ 지난번 애들은 쏙 빼고 어른들 끼리만
조개 먹으러 왔던 곳 입니다.....
그 이후로 제 맘 한 구석에 애린게 있었는데....
그 돌맹이 파러 나왔네요~~~
제가 육류를 좋아 하다 보니 집에선 해물류를 잘 안 먹거든요~~
여기에 데려 와서 조개좀 먹일까 합니다...............
메뉴는 지난번 먹었던것으로 주문 했습니다...........
나오는 자태를 보더니 아이들 환오를 지릅니다......
진작 데려 올걸......ㅠ.ㅠ
근데 저는 지난번 보다 육수 맛이나 감흥이 나질 않네요~~
저번에 참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영~~그러 그러 합니다....
그러자 공실이알..........
그땐 얻어 먹은거고....
오늘은 자기가 돈 내서 그런거야~~합니다....
그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식을 늦게 내줘서 미안 하다고 서비스 주시네요....
음료와.....
석화를 주십니다.........
다 먹을때쯤 계란찜과.......
칼국수까지 먹어야
배가 부릅니다............ㅎㅎㅎ
그런데 우리 아이들 먹긴 잘 먹는것 같은데...
썩 맛있게 먹는것 같진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회를 좋아 하진 않지만
회를 걷어 먹는것과 다르진 않군요.....
역시 울 아이들도 해물 보담 고기를 좋아 하나 봅니다....
어제도 삼겨비 먹었는데....
얼굴이 엄청 밝았거든요......ㅎㅎㅎㅎㅎ
우리집 외식은 고기로 통일 해야 겠습니다........ㅎㅎㅎㅎㅎ
외식은 고기로~~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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