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 그린~~

 

 

 

 

 

스테키 무한 제공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저의 마음을 너무 행복 하게 하는 던어지요...

고기를 좋아하는 저이기에..ㅎㅎㅎ

 

 

에스카 그린 입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4동 862-1번지 에그엘로우 라붐 아울렛9층

02-6276-8877

지하철 서울대 입구역 3.4번 출구 

 

예전 프리비였던 곳이라네요..

뷔페가 늘 그렇듯 기대 했던만큼 그리 풍족 하지 않아 그동안 가봤던 곳에서

토다이 다음으로 괜찮은 곳이네요~~

종류도 뒤지지 않고 가격도 적당하고..스테이크도 시간의 압박은 있지만 대충 셋팅해서 주는

그런 요리도 아니라서 추천할만 합니다~~^^

 

셋팅된 모습이죠...

금욜날 미리 예약을 하고 갔드랬죠...

식사 시간만 생각을 했는데 예약을 하면서 스테이크 제공돠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저녁 9시 30분 까지라는...

예약을 8시 40분에 했기 때문에 자리에 앉자 마자 허겁 지겁 달려 갔네요~~^^

 

스테이크 나오는 자리에 서 있으면 요리사님 께서 바로 바로 만들어 주신답니다..

워낙에 많은 양을 하시다 보니 기계에 찍어 나오는 제품 처럼

뚝딱 나오는 것처럼 보였죠...

하지만 개별 접시를 받고 나면 대충 나오는 스테이크가 아니라는걸 아시게 될거 에요..

 

 보세요 이쁘잖아요..

보기에두 먹음직 스럽구...

스테이크가 주 목적이지만 스시 또한 맘에 들어요...

종류도 많고 같이 곁들일수 있는 추가적인 요소도 칭찬 할만 하네요...

단지 오늘만 그런건지 아님 원래 스타일이 그런건지 몰라도..

홍어도 아니면서 코가 뻥~뚫린건 스시가 처음 입니다..^^

와사비가 좀 지나 치다 싶네요..제가 민감 한건진 몰라도...

 

말은 샐러드 바라 하지만 준비된 음식들은 그 이상인것 같아요..

특히 저 갈릭 치킨 최곱니다..새송이 베이컨 말이도 굳~~

다른 음식의 맛은 그럭 저럭..맛있는것도 있고 입에 안맞는 것도 있지만 종류는 많네요~~^^

 

 

 

연어도 인기 좋네요...

주위를 둘러보면 가족 위주 보다는

연인 이나 친구위주의 손님 이 대부분 이네요...오늘 저갔던 날에 돌찬치도 같이 했구요~~

술은 생맥주와 병맥주 가있구요..물론 가격 포함이구요..

음료는 종류별로 차 까지 무료 제공 됩니다..

와인도 저가 에서 고급까지 두루 준비 되어 있구 꼭 한 병을 주문하지 않더라도 잔으로도 주문 할수 있다는점 기억 하세요..

 

 

두번째 스테이크에요..

요거 이 후로 두번을 더 먹었답니다..

덜익혀 달라고 말해도 되는 건진 모르겠지만 줄이 너무 길게 서있어서 그저 주는 대로 받았어요..

그게 아쉽 아쉽..

 

묵사발인데..그닥~~

 

 

 

테이블에 있는 칩을 즉석 코너에 주고 가면 가져다 주시는 요리중에 한 가지 에요..

짜장도 있구 냉면도 있구요...

 

 

물냉이죠~~

고깃집 가서 후식 개념으로 생각 하시면~~^^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구요..

제 자리엔 배가 불러서 가져 오진 않았지만 미니 케잌도 있답니다...

 

 

직접 해보는 솜사탕 만들기도 잼있네요..

잘 되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뷔페라 배가 든든 하네요..^^

에스카 그린 홈페이지도 있으니까 한번 둘러 보시구 가시는 것도 도움 되실듯 싶어요~~^^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