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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캠핑이야기

강원도에 첫발을 .......9th캠핑...설레임의 첫날~~~

 

 

 

 

 

참으로.....오랜만인 캠.....

 

첨으로 ......강원도로 간 캠........

 

그 재미지고 재미진 여행을 갔더랬습니다.......

 

 

 

 

강원도로 캠을 갈겁니다......

 

 

늘 서해쪽으로만 갔던 여행들....

 

이번엔 강원도로 갑니다.....

 

 

 

 

횡성으로 출발~~~~

 

 

 

 

 

 

 

 

도착~~~ㅋㅋㅋ

 

 

 

 

 

 

 

 

 

 

 

횡성에선 꽤 유명한 캠핑장 인데요.....

개인이 운영한답니다......

 

 

 

 

 

어서 오송~~~

 

 

 

 

 

 

 

 

모든 구역의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저녁 6시쯤 도착 했는데.....

밤늦게 비소식이 있어서 텐트를 빨리 구축 해야 할것 같습니다.....

 

 

큰아인 이젠 저를 곧잘 도와 줍니다...

늘 혼자서 집짓느라고 켁켁 거렸는데.....

일손이 하나 늘었네요~~

 

 

 

 

 

 

 

 

 

올만의 여행이라 작은 아이도 싱글벙글 합니다.....

 

 

 

 

 

 

 

 

 

아이들 어릴때 불장난 좋아 하지요~~

밖에 나왔을때 맘놓고 불장난 할수 잇는게.....

이런 캠핑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관리와 지도 아래 토치를 맡겨 봅니다......

 

 

 

 

 

 

 

 

 

 

 

늘 고기만 꾸벘는데

저번에 화성에가서 먹었던 닭날개 바비큐가 생각나서.....

이번에 닭날개를 샀지요

 

 

 

 

 

이단 콤보로 위에는 닭날개를....

밑에는 대하를 굽습니다......

 

요렇게 구우니 새우도 껍질채 먹어두 고소 하더라구요.......

 

 

 

 

 

마트에서 관자만 따로 팔기에....

버터랑 같이 구어 봤습니다.....

 

 

 

 

 

오자마자 서둘러 텐트 구축하고

바로 불피워서 먹느라 정신이 없네요....

 

사실 정심도 굶고 바로 출발 했거든요.....

연휴때라 차두 워낙 막혀서 휴게소 한번만 쉬어도 그 정체기간이 더 늘어나서....

인천에서 여기 오는데...4시간 걸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굽는대로 아이들 입으로 정신없이 들어가는걸 보니

웃음도 나오고 짠 하기도 하고......그러네요.....

 

허기진 배도 다 채워지니....

빗방울이 툭툭 떨어 집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돌풍과 함께 소나기가 난리도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집 날라갈뻔 했습니다......ㅎㅎㅎㅎㅎ

 

 

 

 

5월이어두.....

강원도라 그런지 바람도 차구 날씨도 엄청 추웠는데....

그래도 불이 있으니 아주 따다 합니다......

 

 

 

 

 

 

 

 

 

 

소나기라 그런지 비가 금방 그쳤네요.....

 

오늘은 그만 자야 할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하루가 후닥 간것 같습니다....

 

내일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보내볼 생각 입니다.....

 

전기 장판을 미리 켜 놨더니

마눌과 아이들이 따뜻하다고 이불속으로 들어가더니 곧 잠들어 버렸습니다.....

지금 이순간은 배도부르고 등따시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ㅎㅎㅎㅎㅎㅎ

 

저두 자야 겠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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