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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동 먹거리~

돈까스 종결자를 만나다~

 

 

날씨가 후덥덥한 주말...

구로에 소문도 없이 나타난 과니가..동안 한곳을 열심히 지켜 보고 있었지요...

 

 돈까스가 아주 저렴한 집입니다...

그런데 요집이 돈까스가 처음인 집은 아니었거든요...

첨엔 돈까스를 장사했다가...

냉면집으로 바뀌고....

다시 전과 막걸리를 파는 주점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의 온누리에 돈가스집으로 바뀐거죠..

첨엔 가격이 3,500원이었는데..

그때 대단한 인기 였거든요...그래서 저렴한 돈까스 집으로 블에 올리려다

가게가 또 바뀔가봐 계속 주시를 했었답니다...

지금은 안정적으로 새로운 메뉴와 함께 국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여..

물론 가격은 구제역 파동으로 4,000원으로 올랐답니다^^

 

 

 

 이곳이 유명한건 착한 가격도 있지만

바로 요거....

도전 왕돈까스~

 왕돈까스나..... 매운(디진다)돈까스......를 주문하고 도전을 외치고

5분안에 드시면..6개월 공짜

7분 안에 드시면..1개월 공짜

9분안에 드시면..5번 공짜

10분안에 드시면..2번 공짜

그리고 20분안에 드시면 지금 드신거 공짜...

만일 못드시면 15,000원을 내야 합니다..

매운맛을 도전 하실땐 정말 각오해야 할것....갤포스까지 준비 하라 하니 얼마나 고통이 우~~~

 

 

 

 

 

 우동국물이 먼저 나옵니다...

 

 

 

 

 

 

 

매운건 잘 못먹기에 도전은 안하고 일반 매운맛..6,000원 주문했답니다..

일반 적인 매운맛인데 과닌 항개 먹고 더 안먹었다는...

매운(디진다)돈까스는 얼마나 매울지 상상이 갑니다...

도전에 성공하신 여성분들도 사진에 있던데 ..와우~대단 하시네여~ 

 돈까스에 아삭이 고추가 있길래 새롭네여...

근데 돈까스 먹으면서 같이 곁들여 먹으니 너무 잘 어울린다는...

돈까스와 고추가 이렇게 잘어울릴줄은 드신분만 안답니다..

 

 

 드디어 나온 대왕 돈까스...

제가 돈전 할건 아니구요..너무 궁굼해서 그냥 주문해 봤답니다...

둘이서 먹을거거든요~^^

 

 

 근데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완죤 대박

물론 아주 큰 돈까스가 하나 나올줄 알았는데..큰걸로 3개 나오다라구요..

그게 좀 아쉽긴 했지요..

 같이 나온 밥의 양이나 크기도 어마마한..공기밤 4개는 족히 될것 같네요~

 

 여기 돈까스의 고기 두께가 보통이 넘거든요..

 대왕 돈까스의 두께는 엄청 두껍답니다..

눈으로 직접 보시고 확인 해야 제 말을 믿으실려나..ㅎㅎㅎ

 이런 두깨의 돈까스가 3개...

그리고 밥까지 20분안에 먹어야 벌금 15,000원을 내지 않는다구요..

 

중간 중간에 먹는 고추 맛이 돈까스를 더 맛있게 만드는군여..

 

 

 결국은 다 먹었지만 두명이서 겨우겨우 먹었지요...

아니 사실..매운 돈까스 시킨 후배도 조금 도와줬답니다..결국은 세명이서..

 

 밥은 더는 못먹겠더라구여..

얼마나 눌러 담았는지...밥만 없었으면 그래두 다 먹을수 있을것 같긴 한데..ㅋㅋㅋ

 

 

도전에 성공하신 영광의 얼굴들...

저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도전은 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했답니다...

이곳에 들리실때 한번 도전 해보세요...도 전~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797-71

02-851-3337

온누리에 생 돈까스..구로점

www.싸이월드.com/8238589

이상 과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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