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니~시
너를 위한 기도
과니
눈이 오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넓고 무한한 마음의 귀를 가질수 있다면
그대를 사랑할수 있는 용기를 가질수 있겠지요
사랑하는 그대여
파도가 내 얼굴과 전신을 뒤덮어도
억센 바위 밑에서 피어나는 잡초가 될래요
순간에 순간을 좋아하는
순간적인 사랑이 아닌
벌이 꿀을 찿으러 다니는 의무도 아닌
절대의 사랑을 위해서
그대에게 이렇게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
당신이 거기에 계신다면
그곳이 어디든 가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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