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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캠핑이야기

인천 대공원~~

 

날씨가 조금 따뜻 해지면 누구나 즐겨 찻는곳...

벗꽃이 만개 될즈음 그 절정에 이르는 인천 대공원을 그 꽃이 다지고 나서야 나들이 떠납니다..

축제 중에는 인파가 정말 장난 아니 가든요.. 바로 옆에 살아더 갈 엄두도 멋냅니다.

그만큼 대공원의 인기는 안가보면 모르실거에요~~

 

날시가 초여름에 가가운 오늘 아이들과 봄 소풍을 갑니다..

인천에서 여유있게 자전거나 인라인을 탈수 있는곳...맛있는 도시락을 아무 데서나 돗자리 깔고

맛있게 먹을 수있는곳 지금 소개 합니다.

 

과니느 지금 바쁨니다..

도시락 싸는중...

 

메뉴판 닷컴의 회원님이 올리신 요리를 잘 기억 했다가 오늘 해 봅니다..

그 분과는 차이는 있겠지만 나름 열심히 싼 계란 밥말이...

 

간편하게 스팸과 김치를 볶아 김밥 싸고...

 

사먹는 과자 대신 라면 강정 만들고...

 

그렇게 준비한 도시락....

음료도 챙기고 마실 커피를 위헤 보온병에 커피물도 받고...기분도 설레고..아이들도 신나고..

 

집 앞이지만 짐도 많고 해서 차로 이용중...주차비는 2000원~시간은 무제한..

 

지금시각..15:00  참 많죠~~잉

 

2년 전만 해도 이 앞에서 500원의 입장료가 있었는데...이젠 시장님의 공약을 지켜 주셔서 지금은 무료 랍니다..

근처에 허브 농장도 있어서 더욱 좋지요..

 

입구 들어 서지마자 여기부터 차없는 거리...

가끔 아주 가~~끔 공무를 위해 차가 다니긴 하지만 그 외엔 모두 시민을 위한 도로에요.

 

질서는 소중하죠...글 귀가 아주 제 맘에 쏙 드네요..

 

우리가 다녀간 자리 입니다.

아니오신듯 가시옵서서...

 

차선은 있지만 이 도로는 오로지 인라인..자전거등 레포츠를 위한 도로여서 맘껏 여유있게 탈수 있어요..

 

 

한 쪽엔 꽃 박람회가 열렸네요..마치 일산 꽃 박람회를 조그맣게 옮겨 놓은듯...

 

 

 

 

 

자전거를 자유롭게 타는 아이들의 기분도 제 마음 과 같을거에요~~^^

 

연을 날리네요..크고 작은 연처럼 부는 바람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군요~~

 

 

이곳 대공원은 작지만 나름 볼거리가 있죠..

가끔씩 크고 작은 행사도 하고..제주도의 식물원 만큼은 아니지만

작은 식물원도 있고 이렇게 드 넓은 호수도...서울 대공원 만큼은 아니지만 작은 동물원도 있지요.

 

 

한 쪽에선 심폐 소생술을 알려 주고 있네요..엄마와 이이들ㅣ 참 열심이네요~~

 

 

각종 동호인 들이 와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이곳 인천 대공원....

 

 

저두 잘은 못 하지만 엑슬을 힘껏 타 봅니다...

지금까지 인천 대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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