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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둘째 아들의 입학식~

 

큰 아이와 세살 터울인 문현이...

요 녀석이 오늘 입학을 한다.

예전 나 초등학교(예전엔 국민학교라 했는디~)에 입학할땐 아이들도 많구

저마다 오른쪽 가슴에 손수건 달고 입학했는데..코 닦으라고~ㅋㅋ

울 마님도 오늘 첫 출근이라 하는수 없이 회사에 모처럼 결근계내고 아빠노릇 했다.

 

 

시간을 잘 몰라 허겁지겁..엥 너무 빨리왔나...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 몹시 많이 분다..

아 ~추운디 강당에서 하지 여긴 강당이 없나~~?? 

 

나중에야 알았지만 아까 그 인원이 다란다..

반도 네개반...한반에 40명정도  허걱

이 학교만 그런줄 알았는데 타 학교도 마찬가지....

뿐만 아니라 여학생수도 남학생의 1/3수준...

티브이 에선 그렇게 실감이 안났는데..이 정도 일줄이야..

 

 

일반의 징크스는 타학교도 마찬가지...

제일 무서운 선생님이 걸린다는..ㅋㅋ

 

거봐~~

이름표 나눠 주시는 담임 선생님...

선생님 부디 제 아이를 씩씩 하게 명랑하게..잘못했으면 호되게 꾸지람 주세요~~^^

 

 

 

전교생이 같이 하지 않고 대표로 6학년이 나와서 환영을 해주는데..

얼굴들은 써억...

우리때의 6학년이 아니다..느낌은 어른같은~~

 

 

 

문현이가 일년동안 공부하게될 교실...우리집 보다 훨 낫네~~ㅎㅎ

 

 

 문현아 ~적응 잘하고 일년은 즐기면서 알았쟈~~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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