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샌드위치 같기도 한 두부 요리~~
요거 제가 만들었답니다..ㅎㅎ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실래요~~~~
첨엔 두부전 을 할려구 꺼내논 김에 스팸두 같이 꾸버 줄라구 생각 했던 오늘....
문득 요놈을 두부 속에 넣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봅니다....
두부 미구라지 숙회 처럼 길게 스틱 모양으로 잘라 넣어서 자르면
햄이 속속 박힌 두부를 굽겠구나 했지요....
그런데 생각대로 햄이 두부에 잘 안들어 가더럽니다....
그러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봅니다...
두부와 햄 모두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라
같이 요리 해주면 좋아 하겠구나 했지요...^^
스팸은 그대로 자르면 되고 두부는 반토막해서 자르니
크기가 얼추 맞더랍니다....
대충 요런 모양~~~
일단 두부를 앞뒤로 접착제 역활을 하기 위해
밀가루를 입혀 줍니다...
스팸을 중간에 넣으면 착~달라 붙겠죠....ㅡ.ㅡ
계란물을 풀어 붙여야 겠죠...ㅎㅎ
츄츄츄~~~
노릇하니 보기 좋죠~~
얕은불에서 넉넉하게 붙이세요....
그래야 속까지 따듯하답니다....
물론 생으로 먹어도 맜있는 재료지만...
익혀서 먹을땐 확실히 익혀야 맛있답니다........
돌려 가면서 골고루 익혀 주세요....
사실 조금 두꺼운 감도 있지요....
담번에 조금 얇게 해두 될것 같지만
전 이렇게 두툼한게 먹은것 같잖아요...
먹기좋은것도 일리는 있지만요....ㅎㅎㅎㅎ
썰을땐 한 김 식혀서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한 입에 먹기 좋은게 깍둑 모양이지요^^
겉은 부드럽구 속은 부드러운 돈까스처럼 맛있는
두부 샌드위치~~
소스는 두가지 준비 했습니다....
오리엔탈드레싱과 스테이크소스...
전 그냥 진 간장이 젤 맛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
간식으로 좋구 밥 반찬두 좋지만
오늘 막걸리가 심히 땅깁니다~~~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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