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을 먹으면 조기구이가 공짜??

 

 

과니~

과니맛집

신정네거리에 맛집을 말하라 그러면...너무도 많다...

그럼 어디??...글쎄 이름은....

그래두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곳 두군데가 있지...

곱창으로 유명한 황소곱창과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유정 포차가 있다.

그 중에 매운맛에 한번 맛에 한번 감동받는 유정 포차를 소개 하려 한다...

 

 

 

보기엔 허름....안에도 많이도 엔틱한...

그러나 아주 정감이 많은 그런 가게..^^

 

 

서울 양천구 신정동 1031-11

윤정 포장마차

02-2649-6598

영업시간은 오전 5시 부터 담날 새벽 4시까지....

여길 4번정도 왔지만 식사를 하는 곳이아닌 주점이라

순번을 기다리다 지쳐 두번은 툇자를 맞았던곳,,,,

아~오늘도 이렇게 못먹고 가야되나...울 동무가 안에서 아예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는중...

 

그러다...

그러다 또 지쳐 가려던 찰나 자리를 잡았지요...ㅎㅎㅎㅎ

일단 자리에 앉으면 주문도 받기 전에 주는 써비스 안주 두가지...

오뎅국과 조기구이..

 

 

 

그리고 또 하나 맛있는 반찬 김~~~치

시원하고 칼칼함이 아주 맛있는 김치

우리집 김치도 이렇게 맛있으면 좋겠네...

 

 

 

메뉴판도 큼직하니..한 눈에 쏴...........악  들어오제이여^^

 

 

 

오뎅국은 리필이 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리필은 삼가 해야 겠죠^^

 

 

오늘은 소맥으로 달릴까 합니다...

요즘에 왜 그렇게 소맥이 좋은지...

 

 

 

 

바로 바로 구워 나오는 조기구이(서비스)

살이 포동포동한.........먹음직한.........

순식간에 사라진답니다...

요 조기구이는 리필이 안돼구요...절대 불가....

혹 아주 인물 좋으신 분이 애고 살살 발사 하면서 말씀 하면 한 번 더 주실라나..ㅋㅋ

암튼 추가는 3,000언 내시면 두마리 바로 구워 주심..^^

어떻게 보면 조기구이땜에 더 오는지도 모르겠네여~~

 

 

아~드뎌드뎌 나온 닭볶음탕............

닭 한마리가 큼직하게....

감자도 큼직하게....

보기엔 그냥그냥 탕 같지만... 

 

밥에 삭 올려서 한 입 먹으면 칼칼한 매운맛에 눈이 동글하지요... 

매워도  자꾸자꾸 들어가는 이 손길을 어찌 할꼬...흠미~~~~~

 이렇게 보시면 매운맛이 좀 보이실려나~~

 

 테이블은 다 이런포즈로 일 이층을 차지 하고 있답니다..

요렇게 금방 자리가 났다고 안심 하면 안돼요~~

바로바로 채워 지니까~~

금욜은 항상 준비 하고 오셔야 하지요....

 

 

 

 

 

 

그럴일 없지만..

혹 음식은 남겨도 절대 포장 불가!! 

 

 

 

 

 

매운맛에 지친 입안을 위해 선물을 할가 합니다..

계란찜~ㅋ..7,000원

 

 보통 뚝배기에 나오지만

약간 넓은듯한 양은 냄비에 나오는 포스....

야채가 씹히는 계란찜..

매운거 먹을때 추천 합니다...

다른 이가 먹기전에 저두 한 입 떠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