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동 생태찌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뜨근한 국물이 먹고 싶어져 찾은곳..

의외의 음식맛이 너무 미소를 짖게 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53-4

Tel: 02) 749-8250

 

 

 차림표이구요...생태찌개 2인분과 두루치기 小2개 주문 완료~

근데 여긴 두루치기가 그냥 제육볶음 식으로 나온다지요..그래서 김치넣구 자갈자갈 볶아 달라구 그랬죠..

제가아는 두루치기는 아니지만....

그래두 생태가 목적이었는데 찌개도 맛있었지만 제육볶음이 더 맛있다는...

 

 

공기밥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식사겸 안주로도 드실수 있죠...

 

 

이집의 반찬들인데 사장님이 전주 분이라 찬 종류도 다양하구 전주 답게 입에 붙습니다.

전주 식으로 양념 하신다네요...

 

 

들깨가루에 볶은 고사리와 구운 생김에 간장..요 반찬 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할것 같아요~~^^

 

김치두 겉절이 처럼 살아있는 맛~

 

이케 김싸먹는 맛 아실까요~~^^

 

찌개가 먼저 나옵니다..

2인분 16,000원

 

그리구 자칭 짝퉁 김치 두루치기..ㅋ

 

매콤하니 뻘건게 입맛 당기지 않나요??

 

살이 통통하고 연한 살좀 보세요...

 

한숟갈 떠서 입으로 가져가면 후룩 녹아요~~

 

오동통한 고니도 숨 넘어가구요...

 

제육도 맛 보셔야죠...

 

두툼하게 썰은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처럼 고기두 큼직합니다..

 

 매운거 잘 못먹는데 맵다 맵다 하면서두..입에 자꾸 침이 고이는건 왤 까요~~

 

 

밥에 쓱슥 비벼서 먹어두 먹어두 자꾸 들어가는 제입안이 행복 합니다..

하지만

음식점을 가실때 중요한 사실은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그래야 음식을 즐겁게 드실수 있으니까요~ 

 

자 마지막 남은 생태의 절정~~^^

요놈을 끝으로 기분 좋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 따뜻한 배 두르리며 문을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