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부천먹거리~

맵다매워~그러나 맛있게 매운 기와매운갈비찜~

 

 

과니

과니맛집

 

 

기와 매운 해물갈비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115번지

032-345-3353

현대시장 가는 골목 입구에 위치 합니다... 

 제가 여기 까지 오게 되었네요~~

이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후배가 있어

올만에 만나게 돼서

미리 이쪽에 맛집을 섭외 하던중

현대시장 골목에 맛있는 집이 많다 하네요...

역곡엔 떡볶이집이 유명한 집이 잇다 하지만 제가 선호 하는 메뉴가 아니라서 일단 패스~

그 담으로 과니가 좋아하는 고기종류로 선별하다보니 이곳에 

오게 되었지요~~

 

가게 안의 모습도 너무도 깨끗하고 

더군다나 써브해주시는 분들도 너무도 친절하세요~~

그리고 젤루 중요한건

홀반 테이블반으로 나뉘어져 있는게 너무나 좋답니다~~^^

 

 

 자자~~

주문 들어 가야죠~

성인남자 세명이서 해물 갈비 中 주문합니다...

가격은

小...25,000원

    中...32,000 원    

大...38,000원

   

  

 

원산지 표시 확실히 되어 있구요...

갈비를 수입산을 쓰는 이유까지도 친절하게 

설명 되어 있답니다~

 

 

 

 나오는 기본찬 입니다..

여기 석박지가 참 맜있어요^^

반찬이 매일 바뀌는진 모르겠지만

콩나물도 맛깔 스럽게 무쳐져서 아주 맛났답니다..

물론 샐러드 까지여^^

 

 

미역국인데 담겨져 있는 그릇도 투박 하지 않아서 좋네요..

전 미역국을 푹~오래 끓인걸 좋아 하는데요...

여기서 나온 미역국이 바로 그 맛이죠~~

 

 

 그렇게 미역국에 취해 있을때

본 메뉴가 나왔지요~~

매운 해물 갈비찜 中~32,000원

세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강조 할수 있어요~`

 양은 냄비에 나왔는데요

겉 모습에 비해 깔끔한 냄비네요~

 빨갛게 양념된 모습이 아주 맵게 느낌이 확~옵니다

매운걸 잘 못 먹는 과니가

오늘 임자 지대루 만났네요..

 

 

 자자~~

이쯤에서 매운 음식에 과니의 편견...

맵기만 하고 맛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주 매운맛으로 혀를 마비시켜서 다 먹을 때까지

머릿속에 남는건 맵다라는 기억만 남길것 같은 매운음식...

과연 이 갈비찜이

저의 편견을 날려주실랑가??

 

 

해물은 주꾸미와 큰 낙지,그리고 왕새우로 채워져서

해물 갈비찜이라는 메뉴가 어울립니다~~

 

먹는 방법은 갈비를 일단 먹고 있으면 

나중에 국물이 자박 하게 보글보글 끓여지면서 올라 오면

그때쯤 해물을 알맞게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얼릉 먹고 싶다는 생각뿐~~

 

 

야채도 큼직하니 썰어져 있어도 

먹기에 전혀 부담 스럽지 않구요..

평소 잘 먹지 않던 큼직한 당근도 맛있게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연한 돼지갈비도 맛있구

쫀득한 가래떡도 맛있구

맵지만 맛있게 매워서

입안에 달콤한 매운맛이

매운걸 잘 못먹는 과니도 꿀떡꿀떡 잘 넘어 갑니다..

모처럼 매운 음식 잘 먹었네요~

 

 

 그리고 빠질수 없는 볶음밥...

 볶음밥의 좋은점은

나 그만 먹을래 하는 사람도 다시

숟가락을 들게 하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지요...

때문에 먼저 숟가락을 놓았던 친구가 나중엔

밑바닥을 긁고 있는 장면을 우린 가끔 목격 하곤 하지요~~^^

그게 볶음밥의 힘 아니 겠습니까~~

 

역곡역 근처에 오시거든

과니가 추천합니다..

기와 매운 갈비찜~~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