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팩토리 목동점~

 

정다운 人들과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하고 왔지요...

씨푸드 부페는 몇번 자리 했지만 중식은 처음 이라 기대반 설레반....

건물은 오목교 근처 목동에 위치한 CBS건물 2층에 위치...

 

인테리어는 편안한 카페느낌...

 시끄럽게 수다를 떨어도 추해보이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기본적인 셋팅이구요...

테이블은 홀도 깔끔 하구요..룸도 괜찮구...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미리 룸으로 예약을 했지요...가게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에요...

추천을 한다면 창가쪽으로 추천 하고 싶네요...

 

사진이 우울하넹~~

메뉴 주문표에요..

서빙 하시는 분이 알아서 설명 하시면서 주문을 친절하게 도와 주실거에요..

인당 가격은 그리 비싼 편은 아니죠...음식 맛을 아마 보신다면 이해 가시리라...

맛있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크게 실망할일도 없죠~

주위에 가격은 세지만 유명한 스시노 마찌도 있구 재키스 키친도 가까이에 있으니...아참 여기 목동에 라멘집도 있다지요..메뉴판에서 추천하는...

 

약간 있어 보이는 중식당에 가면 있는 짜사이...

제가 다른데서 먹었던데는 고추기름에 볶아 나왔던데 여긴 무생채 느낌이 나네요~~^^

 

딤섬은 저녁 시간 이용 하시면 무한 리필이구요.런치는 제한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고슴도치와 오리모양 만두는 안에 팥이 있지요...

 

스프링 롤 춘권이구요... 이종류 까진 마음대로...

 

 

 

 

여기에 답을 적으면 다음에 5,000원 활인...

 

 

 

이제 여기부턴 코스메뉴에요  별도로 내는 프리미엄 메뉴와 일반메뉴를 섞어서 인당 세가지 주문 했어요..

여러명이서 갈때는 중복 되지 않게 주문 하셔야 여러가지 요리를 맛보실수 있어요..

조금 쉴틈없이 정신없이 나와서 테이블도 @@...

저희가 주문한게 그래서인지 몰라도 대부분 매콤했어요..

 

 

 

유자 소스의 연어 까르파쵸로 시작 합니다..

상큼한 유자향이 느껴져요..

 

 

칠리드레싱의 해산물 샐러드..

 

단호박 크림 소스의 게살 스프링롤 그라탕..이름 길다....

요거 피자 먹는 느낌이에요...맛있어요^^

 

프리미엄 메뉴인 샥스핀 해산물 전골..

전골냄비에 담아와서 육수를 부어 주면 휴대용 버너에 데워먹는 거에요...

 

육수가 짬뽕맛이에요..

 

요거이....첨 보는 샥스핀...맛은 그다지~~

 

매운 안심 챱 스테이크...요것도 같이 가신 분들이 맛있데요..

 

베이징 덕이랍니다...여기 차 팩에서 인기 NO1 이랍니다.

맛도 goob~~

 

우리 입에 단골이된 광동 탕수육...말은 토마토 소스지만 케찹이죠~~ㅋㅋ

 

바질 홍합찜...그냥 그냥..

 

프리미엄 메뉴...누룽지탕~~

여느 누룽지 탕 색보다 좀 짙죠...전분이 많이 들어 갔는지 질퍽한 느낌...여기부터 나오는 메뉴는 좀 그랬답니다.

광동 탕수육 까지는 느낌 좋았는데...

 

칠리 깐쇼 새우..

제가 아는 깐쇼가 아니던데요...

 

간장 소스의 크리스피 치킨...

 

요거는 찹쌀 탕수육...꿔바로우 라나요...찹쌀이라 그런지 쫄깃 하데요...

 

짬뽕인줄 알았는데...해물 탕면...

맛은 짬뽕라면 맛....ㅎㅎ

 

일명 깐풍기...

 

새우 볶음밥.....

 

아주 단맛 밖에 없는 자장면...

제생각엔 볶음밥과 자장면은 락토르 느낌이 나네요...웬~~지

 

 

깔끔한 후식....

 

 

아이스 크림도 있구...

 

커피 메이커...

옅은맛 깊은맛 라떼 헤이즐넛 4가지 있어요...골라 드세요~~

 

 

 

 

 

 

마지막으로 찍찍...

후식 테이블과 딤섬 테이블...

후기는요...

실내 식사 분위기는 아주 좋구요..

친절도 있구..다 좋은데 맛은 평범 해요...하지만 가격에 메뉴를 생각 한다면 아주 좋은 곳이에요...

여느 중식당 처럼 느끼한것 두 없구...

차이나 팩토리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