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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입니다


오늘 보여줄 맛집은 카페입니다.
일반 카페가 아닌 대형카페 이면서 큰 해변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많은 손님으로 인해 좀 복잡스러울 수 있어서 점심시간 전에 방문을 하려 일찍 문을 나섰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집에서 영종대교를 건너가는데
교통체증이 있기에 좀 서두르면 편안히  가서 편안히 커피를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밥이야 영종도에 많은 식당들이 골고루 있어서 시간만 잘 맞추면 되지만 오션뷰 카페들은 인기 자리가 창문가라서 일찍 가야 그 자리를 앉을 수 있거든요~~

조금 잔머리 좀 굴려 봤습니다.



영종도에 있는 마시란해변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마시랑 카페는 마시랑제빵소카페와 같이 있어서  맛있는 빵도 먹을 수 있는 제법 큰 카페입니다.

[카카오맵] 마시랑카페
인천 중구 마시란로 163 1,2층 (덕교동)

https://kko.to/fgQBgYeLAN

마시랑카페

대형카페답게 대형 주차장이 있는데요.
커피를 주문할 때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두 시간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답니다.

입구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사진 찍기용? 조형물이 반겨 주네요~

마시랑 카페 바로 옆건물에 제빵소 카페가 있어요

여기서 드셔도 되지만

저희는 마시랑 카페로 이동합니다.




주문은 아까 본 조형물이 있는 건물 입구로 들어오면 됩니다.

다양한 빵을 먼저 고른 후 오더 데스크에 가서 커피나 음료를 주문한 후 2층과 3층 옥상 테라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오늘은 옥상 테라스는 문이 잠겨 있어서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층 뷰입니다.
아직 물이 들어오지 않아서 해변에서 갯벌 체험하는 사람들과 갈매기를 볼 수 있었네요
시간대 잘 맞추면 바닷물이 다 들어온 해변을 볼 수 있답니다.

창가 쪽에 자리 잡고 바다 보면서 먹는 커피맛은 참 여유롭습니다.
제가 온 시간대가 손님이 아직 많지 않은 시간대라 아마도 조금 지나면 많은 자리가 꽉 찰 겁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각 층마다 있습니다 분리되어 있습니다.

밖에도 궁금하실 테니 같이 보시죠~~

건물 옆으로 돌아가면 넓은 파라솔과 벤치가 있는 야외 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바다와 해변은 보면서 간간이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맞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막둥이를 데리고 왔는데
다음엔 안 오겠다고 다음부터는 엄마아빠 둘이 가라고 하네요.
이제는 부모 품을 떠나고 싶은 것 같네요~ㅎㅎ


그렇다면 또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야겠지요~

저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왜 그렇게 입을 다무는지.~~ㅋㅋ 안 그래도 작은 입술인데
꽉 다물어서 입이 안 보이네요~

오전에 서두른 덕분에 여유 있게 즐기고 갑니다.


참~~~

드시고 남은 빵이 있으시다면 자율포장대에서 포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음료가 테이크아웃용 용기라 들고 나오셔도 된답니다.


맛있게 보셨나요?
저도 즐겁게 즐기다 갑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