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엔 해수욕장이 없다???

 

 

 

 

 

 

 

 

삘룽삘룽~~폰에서 소리가.....

마눌에게 전화옵니다....

 

안그래두 요즘 신경이 까칠한 상태라 조심스럽게 받아야 합니다...

 

나......엽떼여~~

 

자기.......응~~끝났어~~나지금 신두리에 있으니까 글루와~~

 

나.....신두리???태안엔 언제 간거얌!!!

 

자기.....이그 몬살아..거기 말구 ..고깃집~~ㅡ.ㅡ;;

 

나....앙~~난또..ㅋㅋ

 

 

 

 

 

 

 

 

 

신두린 바닷가가 아니라 울동네 근처에 있는 갈비집입니다~~

안에 분위기도 괜찮고 고기도 맛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인천 간석 사거리에 있구요...

 

 

인천 남동구 간석동 921-12번지

 

032-461-1612

 

 

 

 

 

 1층에 주차장과 로비가 같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게 되면 안내원이 안내를 해줍니다...

주차하구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지요...

 

 

 

 

 휴게실엔 아이들을 위해서 게임기도 있답니다...

 

 

 

 

 

 

 어른들은 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배 꺼짐을 즐길수 있구요...ㅎㅎㅎ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네여....

 

 

 

 

 

 

다다미식으로 되어 있어 치마 입은 분께는 편하게 식사할수 있겠네여^^

 

 

 

 

 

 물티슈와 수저가 셋팅되어 있네요...

수저는 수저통에 담겨 있지 않고 개별 봉투에 담아 있습니다...

 

 

 

 

 

가격표~~감상하시죠..ㅎㅎㅎ

 

 

 

 

 

 

 

 

 

 

저힌 왕갈비 주문했습니다...

 

주문 하면서 수원갈비 생각이 간절 하지만...

오늘은 인천 갈비로 채워줄랍니다~~

 

 

 

 

 

 제법 커보이는 갈비네요..

 

 

 

 갈비가 나오고 상차림도 같이 나옵니다...

 

 

 

 

 

 

 

 

 

 

 

 

 

 

 

 

 

 

 

 

 

 큰 접시에 비해 양이 적은 홍어무침~~(제 생각엔 가오리같은데...)

 

 

 

 

 

 

 이곳 갈비는 맛이 좋습니다...

전 생고기를 주로 좋아해서 갈비는 그닥 좋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곳 갈비는 많이 먹는 편입니다~~

 

 

 

 

 

 

 

 

 숟가락을 떨어 드려서 새로 주문 했는데 다시 요걸루  같다주시는...

 

 

 

 

 

 

물컵도 도자기같은 컵으로 작은거에도 신경을 쓴게 보입니다...

 

 

 

 

 

 양파절임에 고기를 곁들여 먹어도 좋지만

참나물 겉절이에 먹어두 향이 있어 같이 먹어두 좋네여^^

 

 

 

 

 

 

 

 아이들이 구운 마늘은 잘 먹기에 종지를 부탁해서 불판에 올립니다...

 

생으로 먹는거 보다 속이 편하구 마늘을 더 많이 먹을수 있답니다...

 

 

 

 

 

갈빗대에 붙어 있는 고깃살이 더 맛있는거 아시죠~~^^

 

 

 

 

 후식은 역쉬 냉면으로....ㅎㅎㅎ

고기는 더 못먹어두 냉면??그러면 난 물!!하며 주문하는 불편한 진실...ㅎㅎㅎ

 

 

 

 

 

 

 

 

 

 회식으로 와두 손색없지만 가족끼리 식사해도 좋은 곳입니다...

 

 

다른메뉴보담 왕갈비 추천드리면 이집 사장님 화나시겠지만...

그래두 갈비가 젤 난걸 어떡 하라구....ㅎㅎ

 

또 하나...맛갈비는 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