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에 이쁜 돈가스집이 있다해서 과니가 출동 했어요~~
이층에 아담 하게 자리 잡은 곳입니다~~
동네에 여고 남고에 중학교도 있고 세군데의 초교까지 주변에
학교들로 꽉차있는 동네인지라....
일반 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분식집이 많이 분포 되어 있는데.....간만에 까페같은 곳을 보게 되네요~~~
분위기로 봐선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좋아 할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제가 방문 할때도 엄마랑 아이랑 온 손님들이 많았으니까요~~^^
오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 혼자서 다 하십니다......
주방도 오픈 주방이라 깔끔 해 보이네요............
화장실.........
큰 화분을 배치해서 화장실이라는 생각이 안들게 하셨네요~~^^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얼마나 깔끔 할지 상상이 갑니다~~
한쪽 귀퉁이에 어린아이들이나 방을 원하는 손님을 고려해서 개방형 별실도 있답니다...
참 특이하지만 정감이 가는곳이네요~~
가격은 일반적인 가격 입니다....
원하는 만큼 덜어서 드시면 되구요.........
돈가스 집이니까 돈가스 주문여~~~
맨밥이 아니군요...주먹밥은 아니구 겉에만 양념가루를 묻혀 나옵니다...후리가께~~
소스도 묽지도 않고 적당 합니다...색도 그렇구요...
가게가 이브니 돈가스도 먹음직 스럽네요~~
맛은 제입맛엔 보통 수준 입니다....
떡볶기는 좀 그렇구요......^^
사실 .............나쁘진 않네~~라는 표현이 적당할것 같네요~~
가게 인테리어가 따뜻하니 기분도 좋아지는 그런 가게 입니다....
맛보담 분위기로 먹는집이라고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식사도 하지만 수다하기 좋은 집~~
제겐 그렇습니다....ㅎㅎ
성원 돈가스
032-461-1808
인천 남동구 만수동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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