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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먹거리~

이젠 고기부페도 프리미엄시대~냉동은 가라~냉장으로승부한다 송아골소고기 무한리필

 

 

 

지금 이걸 보고도 고기가 먹고 싶지 않으시다면

지금 배가부르시군요..ㅎㅎㅎ

 

 

 

 

 

 

 

 

 

과니야~모하니!!

과닌 지금 기절하기 직전 입니다..

어디 아프냐구요??

아니랍니다..

맛있는 소고기를 정신없이 흡입 하고 있거든요~~^^

 

어디냐구요??

그럼 과니 따라서 같이 여행 함 해볼까요~~ㅎㅎ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35번지

032-678-1676

핸폰...010-5514-1676(대표 김 상 태)

송 아 골

(국내산 소고기 무한 리필) 

 국내산 이란 글자가 제 눈에 크게 들어 옵니다..

사실이지 과닌 국내산이란 말이 생소 합니다..

거의가 수입만 먹어대서..ㅎㅎㅎ

 

오늘 드디어 국내산을 먹어 봅니다..얼떨결에 과니가 프리미엄급으로 승진 합니다..캬캬캬

 

 

 

 

 

 수입은 냉동이잖아요..

그런데 생고기가 이 가격이면 너무나 기가막힌 가격 아닌가요~

 

요걸 다 먹어본다 말이렸다...

 

부위별로 코스대로 나옵니다~

 부위별 고기는 그날 입고에 따라 달라 질수 있답니다..

나오는 상태는 우삼겹과 차돌박이를 제외하곤 냉장육으로 나온 답니다~

정육식당이라 고기의 나오는 상태도 더 후레쉬 하겠지요~

 

 

 

 

지금 부터 나오는 음식들은 다 무한 리필 된답니다..

기억 하세요~~!!

 

곱창집에서만 먹던 생간을 고깃집에서 먹게 될줄은....

 

 맛이 아주 좋습니다..입에 감기는 느낌이 ...아~~좋다~~ㅎㅎ

 

 

 

 

 

 선지 해장국이 나옵니다...

 

 

 

 

 

 

 육회~

적당히 단맛도 있고..다른데 처럼 기름 양념으로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본격적인 코스가 시작 되는 데요...

떡갈비와 함께 불판이 젤 먼저 올라가네여...

 

 

 

 

 

엽진살....우삼겹이란 말이 더 익숙 하죠...

우삼겹, 차돌박이, 생등심이 나옵니다...

 

 

 

 

 

 

 차돌박이와 우삼겹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차돌박이가 좀더 쫄깃 하고 우삼겹은 부드럽답니다...

차돌박이는 고소한맛의 여운도 있구요~

 

 

 생등심 입니다..

 

 

조금 질긴감이 있지만 생고기라

잡내도 없고 그런데로.....

 

 

 

 

 

 

 

 

 

 

 

 

 

 두번째로 나온 부위는...모듬 부위(갈비살, 안창살,토시살)입니다..

 

 

저흰 사장님께서 직접 하나 하나 구워 주시면서 

굽는 요령과 먹을때의 타이밍을 알려 주시니까

이해도 빠르고 잘 구워진 고기를 먹으니 너무 좋던데요...

지금까전 그냥 적당히 익으면 먹었었는데..

제대로 알고 먹으니까 맛이 틀리더라구요...

덕분에 공부 잘했네여^^

 

 

 

 

 먹을만치만 적당히 올려서 굽느라 좀 수고 스럽긴 해도

맛은 확실 하네요..^^

 

 

 

또 사장님께서 구워 주시면서  부위별에 따라 기름장...소금장...양념장등 소스도 알려주시구요~~~ 

 

 

 

 

  갈비 나오시구~~~

 적당한 크기로 잘라 휙휙 저어 줍니다~~

 

색도 참 이쁘요...ㅎㅎ 

 

갈비를 끝으로

부위별 코스는 다 나왔답니다...

이제 드시고 싶은 부위를 제 주문 하면 계속해서 먹을수 있는데요..

사실 스테이크 부페를 가게되면

첨에 코스로 나오다가 다시 리필 되는 부위는 한정 되어 있는데

이곳은 지금 나오는 부위를 계속해서 주문 할수 있답니다~~

 

 

 

 

 

 

 

 

 

허걱~~ 갑자기 나온 갈비꽃살 입니다..

예약 손님에 한 해서 서비스로 나오는 부위라네요..심봤다~~

정말 눈처럼 이쁘단 표현 밖엔..

이거 정말 주시는 건가요~~오~예!! 오~예~~민식아~~~

 

 

 불판에 척 감기는 소리까지 맛있네여.....

 

 

 

 츠츠츠츠츠츠츠츠..........

 

 

맛이 어떠냐구요?

묻지 마세여..

말 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다 먹을것 같거든여..

지금은 흡입중~~

 

 

 

 

 

 

 

 

 

오~이런 이런..벌써 다 먹은겨..힝~~아까비..

좀 더 주실순........없으시구요...ㅎㅎㅎㅎㅎ

 

 

 

 

 

 그 여운을 뒤로 하고 차돌박이 리필 합니다...

 

 그 후에도 여러 부위를 먹어가며 오늘 소 한마리 잡습니다~ㅎㅎㅎㅎ

 

 

 

 

김치말이국수를 권하시는데

아무래도 냉면을 먹어야 먹은것 같은 과니 입니다..

 

시원한 육수가 몸에 퍼지니 정신이 번뜩 하네여~~5,000원 

 

불판도 갈아달란말 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척...

만구천원내고 제대로 대접받은 오늘 처럼

변함 없는 맛 기대 하면서 잘 먹구 갑니다^^

 

 

서울에도 한우 무한리필이 있답니다

서울가기>>>>http://blog.daum.net/bori11972/86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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