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요리하면서
먹으면서 약이되는 음식이 따로 있지 않다는걸
새우찌개를 끓이면서 알려드릴께요~~
자자~~
매운탕이든 찌개든 미리 양념장(다데기)을 만들어 놓으면
쓰임새가 많아요~~^^
멸치육수 1국자.....고추장 3s....고춧가루 3s.....된장 1s
후추조금....소주 1국자....다진마늘 2s ... 소금 1s로 만들어 주시면 되요...
제일먼저 전골냄비에 무를 바닥에 준비하는데.무에는잡냄새를 제거하는 효능이있죠~가을이 제철인 무는
제일 단맛이 많구 소화작용도 한답니다.특히 열무는산삼에도 견줄정도래요.
옛 어른들께서 무 한입 생으로 먹구 바로 트림을 하지않으면 산삼 한 뿌리 머는것과도 같다고 그러셨으니까요..^^
찌개에 들어가는무는 보통 큰 나박으로 썰지만 전 개이적으로 먹기 편하게 가끔 이렇게
채로도 썬담니다.
다음은 알배기~~
국물에 시원하고 담백한맛의 일등공신이죠..~~
알배기 위에 꽃게를 올립니다.
꽃게는 지방질이 낮고 단백질이 높은 식 재료로 위의 기능을 강화하고 소화촉진을 돕는 음식이죠.
그리고 잘알고 계신 게 껍질에 키토산이 풍부한~~지금철엔 숫게가 살이 토실토실합니다.
그리고 새우를 올려요.많이먹으면 등 굽어진다는 우스개소리의 주범인 오늘 요리의 주 재료인 새우는
몸에 해로운 독을 풀어주고 눈과 이 다리가 튼튼해진다는 새우...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한번에 1천여개의 알을 낳을정도로
힘이좋은 스태미너 음식이겠죠.
찌개맛의 중간 역활을 해줄 대파와 청양 양파를 어슷 썰어 준비하세요.
특히 깻잎은 찌개의 맛을 한층도 업 해줄거에요.
그리고 사진은 못올렸는데 미더덕종류인 주름 미더덕 일면 오만둥이라고도 하죠.
노화예방도 되는 오만둥이는고등어등 등푸른 생선에 있다는DHA가 월등히 높으며 항암 작용도있어요
그 오만둥이를 같이...
해물이 들어가는 요리엔 감초같은 재료 에요..^^
이제 후반으로 들어가서~~
버섯입니다 느타리 버섯인데요
느타리는 동맥경화및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미나리~~
무기질과섬유질이 풍부한 미나리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의 안좋은 기운을 해독 시켜주고
정화 시켜 준데요.그래서 간 해독에 탁월 하다네요 복어 탕의 복어 독을 중화 시킬 만 큼요.
처음 만들어 놓은 다데기를 부어주고~
멸치와 야채로 끓여서 준비한 육수를 1.5리터 부어 줍니다.
뚜껑을 닫고 이제 끓이기만....두구두구~~~
바글바글
보글보글
찌개가 맛있게 끓고 있어요..국물도 너무너무 시원하구요..^^
탱탱한 새우좀 보세여~~^^
다먹고 나서 야채를다지고 구이 김을 부셔서 남은 국물에 밥도 볶았담니다.
이렇게요 바닥에 누룽지가 되길 기다리고 있는중...
어때요~~
이 새우찌개만 먹어도 보약이 따로 없죠~
추워지는 요맘때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드시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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