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재 문현이(끝에서 세번째 엉덩이 쑥 내밀고있는~)의 체육대회...
큰아이 때도 직장일로 한 번도 참석을 못 했는데..
작은아이 역시 참석을 못하다가 작년 체육 대회때 아빠와 같이하는 게임의 종류가 많아서
많이 서운해 했다는 말에 또 올해가 문현이가 7살 인 관계로 내년에 초등생이 되기에
마지막 체육대회를 위해 직장에 조퇴를 하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한다
2시부터 시작했지만 3시에 도착해서 지금 부터 라도 잘해야쥐...
안내서를 잘 읽지 않은 관계로 아이가 홍팀이라 붉은색 상의를 입어야 하는데
혼자 청색이네 에구 민망해라..^^
그래두 게임은 최선을 다해~~
영차영차
옷때문인가...졌다 (--)
에구에구 하필이면 카메라 밧데리가 여기 까지란다.
내가 하는게 다 그렇지...(--)
그래두 문현이가 오늘 아빠가 와줘서 너무 좋단다.
난 오늘 좋은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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