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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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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입니다



인천 목섬 옆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들어서
검색해 보니 사진자가 김연용 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하더군요.




막상 와보니 정말 이쁘더라고요.
전에 참 좋았던 인천에 바다조망 카페에 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평택에 있는 카페에 갔을 때는 여기가 더 낫네~~ 그랬었지요~

근데 웃긴 건~~!!
오늘 여기 뻘다방에 와서 뷰 멍 때릴 만큼 좋았답니다.
카페 보러 멀리 갈 필요 없겠구나 했더랬답니다.



[카카오맵] 뻘다방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영흥면 선재리)

https://kko.kakao.com/eX9pqCpDAb

뻘다방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map.kakao.com


밖에서 뻘다방 건물외관은 작아 보이지만 밖에 있는 테라스까지 합치면 엄청난 규모의 카페랍니다.
더군다나 카페 바로 앞이 바다라 시각적으로는 더 커 보인답니다.

여기 대표 메뉴가 모히또라는 걸 나중에 알았네요~~ 아쉽 아쉽~

나중에 또 가면 되지요~~~





시간 확인 하시고요~~





주차는 카페 건너편에 아주 큰 주차장이 있답니다.


주차하시고 주의할 점 두 가지~
첫째
주차하고 나서 카페로 이동하실 때 길을 건너가야 하는데 찻길이라 차조심하시고요~


둘째
주차비는 카페 이용하시고 나서 영주증 받으시면 버리지 마세요.
영주증 바코드로 주차비 계산 하셔야 되거든요
영수증으로 두 시간만 무료랍니다.



보이시는건 컨테이너 박스 처럼 보이시지만
흔들거리는 평상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진 찍기 참 좋네요~




멍 때리기 좋은 곳 골라 자리 잡았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햇살도  아직은 따슷해서 밖이 더 낫더라고요~


여기저기 사진스폿위치가 있어서 다들 대화하는 사람 반 인생샷 남기는 사람 반이네요~

저도 동참해야죠~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담 사진이 더 낫겠어요~~



그럼 전 사진 찍으러 고고~~



실내에  베이커리가 있어서
간단히 요기도 할 수 있어요~



올린 사진 말고도 스폿자리가 많은데 다른 분들 피해 줄까 봐 못 찍겠더라고요~
후회하지 않을 거라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을이 이쁜 가페인데 늘 사람 많을까 봐 아침에 오게 되네요~
오전에 와도 똑같지만.~~^^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바다를 가슴에 담고 갑니다~

안녕 잘 있어 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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