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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내돈내산맛있는내장탕 청담소내장탕

과니입니다.


시대적 변화로 인해 같이, 함께하는 문화보담
혼자의 삶을 추구하는 혼밥, 혼술의 시대가 이제는 아무렇지 않은 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대형마트나 편의점에 가더라도 솔로족을 위한 상품이나 마케팅이 넘쳐나기도 하죠. 밀키트도 빠른 진화로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죠.
서론이 길었네요~
각설하고 제가 요즘 냉동식품 중에 잘 먹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소개해드릴까 해요~


청담 소내장탕입니다.
좋아하기도 하지만 냉동식품이라 그리 큰 기대 안 했는데~~ 웬걸 이건 대박이야~~!!!

밖에서 비싼 돈 주고 사 먹는 것도 실패할 때가 많아서 냉동식품은 그리 큰 기대 안 했는데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양도 650g에 6천 원도 안 되는 가격(~!!


오늘 제가 그 맛을 까발리겠습니다.



내용물도 튼실합니다.
더군다나 우거지라 더 입맛이 당긴다는~~~





일단 조리방법 확인 하시고요





냄비에 부어 봅니다~~

그렇죠 건지가 상당하죠~


근데 청담내장탕의 핵심은 뭔지 아시나요?

바로 요 양념 큐브에 있습니다.
맛의 핵심인 거죠. 내장탕 특유의 그 맛을 요놈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대로 끓여 먹어도 좋지만

대파와 당면 추가 했습니다.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뜨건 밥 싫어서 찬밥 말아먹어도 잡내 없이 맛있답니다.

밖에서 만원도 넘는 가격의 절반 되는 가격으로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집에서 얼큰하게 소내장탕으로 보양하세요~

오늘은 옥수수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즐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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