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일상 대부도 손 칼국수~바지락은덤

과니입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온다더니 증말로 비가 세차게 오네요~
오늘 십리포 가서 칼국수 먹기로 했는데요
오히려 날씨 맑으면 대부도 가는 길이 복잡하겠지만 비가 오면 차도 들 막힐 것 같아 달려봅니다~~

비가 오니까 도로가 한산하네요~~
담부턴 비 오는 날 올까 보네요~~ㅋ

근데 십리포 해수욕장 왔는데  바람도 너무 불어서 걍 대부도 가서 칼국수 먹으려고요~~

어차피 집 가는 길이니 가다 칼국수집 보이면 들어가려고 이리저리보다 한 곳 찜해서 주차했습니다.

대부도엔 정말 칼국수집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카카오맵] 대부도손칼국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81 (대부북동)

https://kko.to/64CJY7FeTa

대부도손칼국수

다른 음식은 모르겠지만 칼국수집이 많이 모여 있다 보면 기본 맛은 할 거라 기대해봅니다.


칼국수 둘 파전 하나 주문 했어요

지난번 칼국수 먹었던 곳이 임팩트가 세서 그런지 큰 대박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호~감탄은 나오네요~
비 오는 날 먹어서 그런지 운치 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