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러구 놉니다.......

과니블입니다.....

오타가 많은 블로그입니다....

정말 오타일수도...작가 의도 일수도 있지요~~

세상은 정답이 없답니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인스타도 해보고 페북에도 글을 올리지만....

이상하게도 블로그 만큼은

핸폰으로 하기싫구

꼭 컴터로 해야 한다는 쓸데 없는 욕심에

잘 .....많이....올리지도 못하면서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하네여....

덕분에  점점 글이 더디게 올라가지만....

제가 블을 하는 목적은

나중에 우리 가족들의 추억 앨범으로 기념 하는 글이기에

댓글도 잘 못달아도 양해 바랍니다....

웃긴건 ....

답글할 댓글도 별로 없으면서 있는척 하네요~~~ㅎㅎㅎㅎㅎ

2017.10월 한달동안 있었던 일상 입니다....

추석 연휴에 마음이 불편했었던 문자......

시간내어...왔지요....

이제 50을 바라보니 점점 횟수가 줄어듭니다....ㅠㅠ

그리고 어느날......

작은 아이랑 편의점에서 사발면 실컷 먹어보자고

둘이서 시켰던 음식들....

소식 해야 한다며 건강 지키려 했는데....

다 먹었지요...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큰 아들 벌써 고3이라고  수시 1차 면접 보러 왔습니다....

다른데는 안 보고 여기 한 곳만 본답니다....

캠핑때 고3이 같이 공부 안하고 왔냐며 옆텐트에서도

의아해 했었는데....ㅎㅎㅎㅎㅎ

그래도 면접이라 심란한가 봅니다....

그런줄 알고 물어 봤는데....

아닌데...

그냥  암생각도 안했는데.....이럽니다......ㅡ.ㅡ

저런놈을 믿구 전

달달맘과 함께 2시간을 기도 하며 기다렸네여.....

그래도 다행히 합격 해줘서 기쁘네여~~

저두 울컥 했습니다....

공부도 지지리도 못했던 놈인데...

중학생때 부터 사회복지과가 꿈이었던 녀석이라....

그 꿈에 한 발 나아갑니다....

달수야~~아빠가 응원 한다 ~..~

이러구 지내고 있답니다....

일상끄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