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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여름엔 모밀~~1편







과니블 입니다.....


안녕들 하시쥬.........


올핸 비두 거칠구 햇빛도 거칠구......

암튼 날씨가 사악 합니다.......



션한 모밀 한그릇 해야것습니다...............







울동네 만수동에 있는 모밀집입니다.......







과니가 좋아하는 국수 두가지.....

항개는 잔치국수.......또 항개는 모밀......





두번째 방문 입니다......


그땐 부부가 운영 하시던것 같았는데.....

주인이 바뀌셨는지 미남 총각 두분이서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깨 맛있게 먹었던 모밀이랑 만두 주문 했습니다................

















모밀 먹을때 빠지면 섭한......무즙, 탕파, 단무지...................










과닌 찍어먹는 찍모밀 좋아 합니다......


육수가 넉넉한 말아져 있는 모밀도 있지만....


전 찍모밀이 더 좋습니다.....





근데 주인이 바뀌시면서 육수도 맛이 틀린것 같습니다...............


전 가쓰오 육수가 더 좋은데....


멸치 육수를 우리셨습니다....


모밀엔 멸치 육수는 저에겐 읍쓰 입니다.....


제 입맛엔 그저 가쓰오가 쵝옵니다.......

















찐만두는 맛이 좋았는데...크기가 많이 스몰 해졌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르신들이 그러시는데  밥상 앞에서 엄한 얘기 하지 말라셔서

조용히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요즘들어 고속버스 사고가 많던데......

쉴곳이 없어서 저기서 수면 하시는걸보니


공감 합니다......



에효~~~그저 한숨만......



저 사진을 보니오늘은 인사 대신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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