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먹으러 갈까~~고민될때...딱 좋은집...
머 먹으러 갔다가 기분 상했을때...딱 좋은집....
그런 마음 생길때 오는 집 입니다...
여기 어딘지 아시죠??
예전 과니가 올렸던집 입니다...
고향생각....포차죠~~
고향 마차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572-25
애경 백화점 후문~
02-867-6442
이곳에 오게 되면 항상 젤 먼저 보게 되는 글귀...
보수적인 남푠은 절대 이해 못할글...
공처가도 아니구 애처가도 아니구....
그저 이렇게 하면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는게 과니도 살아본바 정답 같습니다.....^^
늘 변하지 않은 반찬 콩나물.....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메뉴....
김치찌개 입니다....
고기도 상당히 많이 줍니다....
그리고 아주 얼큰 합니다....
저처럼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다 먹을때쯤 머리에서 비 내립니다.....
1차로도 좋지만....
전 술보다 허기질때 딱 좋은 메뉴라 생각 합니다...
제가 술을 잘 못먹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요거 시키면 술을 마시든 말든 공기밥 두 공기는 무조건 들어갑니다....
지금도 제 앞에서 머리 기신분도 밥 한공기 5분만에 해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급히 먹다 의자뒤로 몸 제끼고 있었지만....ㅎㅎㅎㅎ
오늘 문어 한번 시켜 봅니다...
문어 치곤 작은 사이즈지만...
여기에서 보통 2만에서 3만 입니다...
쥔장님 마인드가 그날 들어온거 그날 소비 하자 입니다...
뮨어 마지막 마리라고 3만짜리 2만에 쏩니다....콜~~~
한번 보여 주시고
해체 작업 들어 가십니다...
먹으랍니다....
마트에서 팔던 문어 먹다
첨으로 갓 삶아낸 문어 먹어 보네요....
양념소스에 찍어 먹으랍니다....
질길줄 알았는데...
과니 땡잡았네....ㅎㅎㅎㅎ
쫄깃 하니 맛있네요....
두러두런 얘기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여......
일반 음식점보담 이런 포차가 정서적으로 더 안정적이다고 말하긴 좀 글치만
편한건 사실 입니다....
틀에 박힌 음식점보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나오는 메뉴가 더 정감이 가는건 왜일까요~~
고향마차가 그 이유를 답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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