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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역...먹거리~

먹고 또 먹어도 처음가격 그대로 무한으로 즐기는 김동옥 곱창마을~

 

 

 

오늘은 달리고 달려 대방동으로 갑니다..

지난번 아구 먹으로 왔을때 눈여겨 본 곱창집을 찜했거든요~^^

 

 

김동옥 곱창마을...

서울 동작구 대방동 407-41

02)822-9750

 

 

 

 

 

 

 

지난번 지나갈때엔 기다리는 줄이 넘 길어서 오늘은 서둘러 왔답니다...

저녁 8시부터는 기다리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늦게 오시든가 일찍 오시든지 하셔야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줄을 서야 해도 번호표를 준다든지 그런게 없기 때문에

기다리는 순서에 혼란이 올수도 있답니다....이해가 좀 안되지 만서도..

여기 기다리시는 분들은 그런 불편함이 없나 봅니다..

그거에 대해서 딴지 거는 분이 없네여...

만약 온라인 에서 라면 댓글에 불이 나겠지만..ㅎㅎㅎ

 

 

 

 

 

 

 

 

 

막상 오고 나니 옆에 온누리 돈가스가  보이네여...

온누리도 체인점인데 유독 이곳에만 인기가 있네여...

가격도 착한가격 인데다 이벤트가 있어서 인기가 유지 되나 봐요...

 

 

곱창이 싫으시다면 이곳에서 돈가스를 드셔봐도 좋을듯 합니다...

 

 

 

 

 

 

메늅니다....

무한으로 드실 분들은 이 가격으로 드시면 될것 같네요.....

 

 

 

 

 

양이 작은 분들은 인분으로 주문 하셔두 되고요....

메뉴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볶음밥이 없다는거....

지금껏 곱창을 먹고 볶음밥을 먹지 못한곳은 여기가 첨이네여^^

 

 

 

 

나오는 기본 찬입니다..찬이랄것도 없지만요...

앞치마나 물과 술은 셀프라서 시스템이 다른점이 있으니까..

약간 가부장적인 분들은 생각을 많이 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불판에 올려 구워 먹거나 소스에 곁들여 먹을 부추 입니다...

곱창은 기름이 육질에 비해 차지하는 비율이 많은 메뉴 인지라 양파와 부추를 곁들여 드셔야

소화와 기름 분해에 도움이 된다는거 잊지 마세요...

다만 오늘 나온 요 부추는 약간실망이....

날씨가 덥거나 주방 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부추의 시듬이 조금 심한것 같아요...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먹는데엔 지장은 없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신선한걸 원하지 않겠어요~~^^&

 

 

 

 

 

 

 

 

 

 

 

땅콩소스인데요..

곱창먹으면서 첨보는 소스....

 

 

요렇게 부추를 넣어 곱창과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전 곱칭+소막창 무한으로 주문 했음요~~

 

 

 

염통과 소막창..그리고 곱창과 새송이 조금...요런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뚝배기 선지국...

아주 맛납니다...^^

두 그릇 먹었습니다~~

 

 

 

 

 

 

 

 

 

 

한번 초벌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단지 기름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튀는정도가 심한것 같은데..

다른 테이블에선 이런 현상이 없는거로 봐서 저희 테이블에 나온 곱창만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알콜을 제 몸에 허락 합니다...

동안 약을 먹는기간이 있어서 6개월동안 마시질 못했는데...

지난주에 약을 다 섭려 하고 이제 마셔두 된다는 허락을(?)받았거든요..

비록 청하밖에 못먹는 과니지만.....

그치만 요긴 청하가 읍다네여..헐~~~

소맥으로 조심히 달려 봅니다..남들이 보면 웃기지만..ㅋㅋㅋ

결국 두잔먹구 얼굴이 터질라 해서 매화수로 갈아 탑니다..ㅎㅎㅎ

 

 

 

 

 

 

곱창의 맛은요..나쁘지 않습니다....

곱도 생각보다 많고 잡내도 없고 맛도 있고...무한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게 먹을수 있을만큼 맛있네여~~^^

 

 

 

 

 

 

생각보다 땅콩소스에 찍어먹는게 젤 맛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구요...ㅎㅎ

 

 

 

 

익은 김치에 곁들여 먹어두 맛있구요~~

 

 

 

 

 

네판쩨 들어 갑니다...

더 먹을수 있는데 아까 먹은 소맥에 취기가..에휴~~

이렇게 술도 못먹어도 모임에 껴주는 이 모임이 감사~~합니다~~^^

 

 

 

 

 

가격땜에 많이 드시질 못하셨다면

이렇게 무한으로 마음껏 즐겨 보세요~~

 

 

 

 

 

서비스로 맛보라 주신 대창인데요..많이는 먹질 못할것 같아요...

전 소막창을 추천 합니다~~

 

 

 

 

 

 

너무 먹었나....나중에 좀 질린듯한....

그래서 김치를 볶아 싸먹으니 더 맛있네여...

밥을 볶질못해서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요...

그래두 곱창은 오늘 원없이 먹었습니다...

 

 

더 드릴 팁은 .......

다른 분들 블록글 보니까..서비스면에서 무뚝뜩하단 글이 많이 올라 왔더라구요...

제 기준에서 보자면 손님의 응대에 대해서 웃음기가 없다 뿐이고 불필요한 대화를 안하시는듯..

더군다니 거의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분들 보담 젊은층의 손님이 주 고객인듯 합니다...

종합 하자면 기준이 어떤기준에 두냐에 따라 친절과 불친절이 갈라지는것뿐...

불친절 하지는 않더라는...작은 제 의견 입니다....

전 즐겁게 잘 먹고 왔답니다....

 

 

 

 

 

2차로 가볍게 생맥 들어갑니다...

한달에 한번 모이는 모임 인지라 할 얘기는 많습니다...

머리 긴 분들은 못다한 얘기는 전화로 하면 되고....ㅎㅎㅎ

머리가 짧은 분들은 다른곳으로 옮겨 머리 긴분보다 수다에 바져 봅니다.....

 

 

 

 

 

 

벌써 새벽 2시...에휴...하루가 왜이리 짧은지.....

일단은 배가 고파 김천으로 왔네여~~

 

 

 

 

김밥과 라면 으로 ....................^^

 

 

 

 

 

 

참치 김밥~~~

 

 

 

 

 

 

 

돈가스 김밥...딸랑 단무지....

 

 

저번에 제가 만든 돈가스 김밥이 더 맛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수다도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라면으로 그 속을 달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즐거운 주말 되시구여..

다른 글로 뵙겠습니다...

커밍~~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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