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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아이들의 체육대회~

 

 

상큼한 5월답게 마치 약속이라듯 한듯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들은 저마다 체육대회를 하는라 분주 합니다.

그중 한 학교를 다니는 두 곰들이 체육대회를 해서 다녀 와봤답니다..

큰 곰의 마지막 운동회 이기도 하구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ㅎㅎ

 

 

일 끝내고 늦게 도착한 터라 중간 부터 사진을 찍을수 있었답니다..

 

 

 

 

 

 새로 사진기를 산 이후로 요즘 부쩍 렌즈욕심이 나느 사진 입니다..

늘 가까운것만 담아서 렌즈에 별 욕심이 없었는데..

(사실 사진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지만..ㅋㅋ)

줌렌즈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이런 사진 찍을때마다 난다는...

 

 

 

 노랑조끼가 3학년인 작은 아이랍니다..운동을 좋아 하지요~~

 

 그리고 큰곰인 큰아들 듬직이...

요녀석은 책읽는것을 좋아 한답니다..80%가 만화로된 책이지만...ㅎ

 

 

 

 

 

 

 

 

 운동회의 꽃 계주..이어달리기 랍니다..

다행히 이날은 아이들이 넘어지질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매년 넘어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다치는 일도 종종 있었던 터라..

암튼 오늘 운동회에선 다친 아이들이 없어서 다행 이랍니다~

 

 

 

 

 

 계주로 뽑힌 작은 곰의 질주...

 

모든일을 하든 이렇게 두손 꽉쥐고 어려운일도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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