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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일상~

기봉이 장가 가는날~~

 

 

지금은 같이 일은 안하지만

녀석이 떠나간 뒤로 가끔씩 연락을 하면서 정도 점점 늘어만

갔었는데 이젠 장가를 가는구나 동생아~~네 결혼씩 이렇게 네 생각 날때마다볼려구 이케 사진 올려났다.

 

예식장이 경북 영주인 관계로

신부측에서 준비한 버스로 서울에서 타고갈 버스...이름 멋있다   "김   기    봉"

아침에 일찍 출발을 하는지라 나의 허기진 아침을 달래줄

기봉이 누님들이 준비해준 맛난 호박 설기떡~~

 

그렇게 4시간을 달려 녀석과 만났다 이쁜 미소로 반겨주는 구나

멋있다 기봉아!!

 

잘 살겠다는 승리의 브이~~

 

 

 

미인이신 기봉이 큰 누나..오늘 넘 기쁘죠..^^

 

울 기봉이 각시~~역시 미인 이구만...친구들이 더..ㅋㅋ

 

 

 따뜻한 미소로 한 컷!

저 오늘 봉 잡았어용~~^^기봉씨~~

 

정말 잘살겠읍니다~~

 

다음 누구야~~

너두 기봉씨 처럼 좋은 사람 만나라~~

 

진심으로 결혼 축하한다 동생아.

사는동안 어렵고 힘든일 있더라도 지금 굳게 잡은 두손

놓지 말구 평생을 서로

존중하며 아끼며 오해하지말며 배려와 신뢰속에

이쁜 사랑 가꾸길 바란다..

 

 

 

이렇게 멋진 차를 타고 그들은 허니문을 떠나었요..

오빠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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