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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밍과니
2018. 12. 29. 20:10
고기 좋아하는 과니가 회사에서 송년회로 한우 사줘서
맘껏 먹었네요
어디가서 제가 500g에 8만원 짜리 먹어보겠어요
고걸 혼자 세접시 먹었다는~~ㅋㅋ
아주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과니는 이제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시대의 부름에 부흥하고자 과니도 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가려합니다~ㅎㅎㅎㅎㅎ
혹시나 해서 인스타 ID 남깁니다
bori1197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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