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아 한 세 계

군에 간 아들이 양펑에 있어 휴가 복귀때 해장국 생각나면 가끔 들르는 곳입니다 일단 부대 들어가는 길이며 진입하기도 좋고 주차장도 넓어 좋아요~ 해장국 하고 해내탕 내장탕 주문 했고요 여기특징은 내장 잡내가 없고 양을 넉넉하게 담아줘서 배부름이 있어 좋아요~ 일부로는 아니어도 아들 군대가 있는 동안에는 찾게 될것 같습니다. 복귀전 가족사잔~~~

미추홀구에 있는 메밀우동집입니다. 이전한 뒤로 더 풍성해진 오목골~ 저녁 12시가 다 되어서도 손님이 많은걸 보면 나쁜맛은 이닌거죠~코로나 이후로 24시 영업을 다시 개시해서 맘 편하게 이용할수있어 좋으네요~~ 가격은 꾸준히 오르지만 맛도 같이 오르면 좋겠지요 ~ 제 입맛도 꾸준히 변해서 맛이 더 좋아졌다 나빠졌다 확답은 못하지만 그래도 손님은 대박~~ 여기에 오는 첫번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동국물에 넣어 먹는 튀김똥인데요~ 요게 아주 마약같은 거랍니다. 오늘은 갈비집에서 갈비를 거나하게 먹어서 그런지 리필은 못하고 한 그릇으로 퉁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