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클수 마스 입니다....
언제가 부터 산타를 기다리지 않은 어른이 된지 오래지만.....
그 어릴적 순수함은 간직하고픈 과니 입니다.............
성탄절 행사로 바쁜 나날은 보낸 과니~~~
손재주 좋은 마눌님과 만들기를 도우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위에 산타도 마눌님 작품 입니다~~
요것도 만들고~~~
암튼 손이 부지런한 마눌님 만나서 엄청 피곤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이브날 회사에서 선물받은 케잌으로 포크질로 공략하며
기분도 내어 봅니다....
일년중에 케잌을 제일 많이 먹는 날이 오늘이 아닌가 싶네여~~
성탄절 행사로 배고픔에 지친 영혼을 이끌고
사이좋은 이웃이랑 마실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새벽송 돌고 자기들끼리 외박아닌 외박을 한다기에 기꺼이 허락 해주고
타락한 어른끼리 이렇게 모여서 치킨을 흡입 합니다.....
4만원이 넘으면 준다는 노가리.....
꼬챙이에 다섯마리 끼워서 나오는 딱딱한 그런 노가린줄 알았는데...
이런 북어같은 노가리가 나왔습니다.....
지금껏 먹던 노가리는 다 잊어버려야 겠습니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딱 한잔 만.....
할려 했는데....
두잔 했습니다.....
오늘같은날 괜찮겠지요~~~ㅎㅎㅎㅎ
아마도 비내리님이 끄덕끄덕 할것같네요~~~~`ㅎㅎㅎㅎ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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