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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먹거리~

조갤 먹으러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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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조개찜 입니다~~

 

만두 찜기에 쪄내는 조개찜.....

 

 

조개 4단찜 먹으러 왔습니다~~

 

 

 

 

 

 

 

 

 

 

 

조개 구이를 무한으로 드실수도 있고요~~

단품 메뉴로 조개찜을 드실수도 있습니다............

 

 

 

 

 

 

 

 

 

 

 

 

 

 

 

메뉴 훝어 보시구요~~~~

 

 

 

 

 

 

 

 

짐이나 가방은 앉는 의자안에 넣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게 그 의자 입니다~~~~

 

 

 

 

 

 

조개 4단찜을 주문 했습니다............

 

 

 

 

 

 

 

 

넓직한 불판~~~~

 

그렇지만 좀 그러한 불판~~~~~~~~~~~~~~~~~

 

이상하게 느낌이 싸~~~~~~~~~~~~~합니다...........

 

 

 

 

 

 

 

 

 

얼큰 한 콩나물국...........

 

그러나 많이 짠 콩나물국..................

 

 

 

 

 

 

 

수분기 없는 야채~~~~~~

 

 

 

 

 

 

 

 

 

 

 

 

 

그리곤 요건 머~~~~?????????

 

 

 

 

테이블 넵킨인데......

천정에 매달아 놓아 편하게 쓸수 있도록 한듯 합니다.....

 

아마도 테이블에 넵킨을 따로 놓기엔 협소 하고 불편 하기 때분일수도 있고요~~~~

 

아이 디언 좋은데.........

 

 

사실 요거 은근 먼지가 많거든요......

일반 적인 각티슈는 그닥 먼지가 일어 나질 않지만......

 

넵킨은 한 장씩 뽑을때마다 넵킨먼지가 톡톡 터집니다......

 

저렇게 천정에 매달아 놓으니.......

 

다른분이야 툭툭 뽑아 쓰시겠지만......

 

그 사실을 아는 저는 다른분 머리에 비듬처럼 보일까봐 조심히 빼 썼답니다.....................

 

 

 

 

 

 

 

 

 

 

 

 

드뎌 찜이 나왔습니다~~

 

 

 

 

 

찜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서빙 하시는 분께 들어서

기다리긴 했는데.......

 

좀 오래 기달렸습니다......

 

 

40분정도 ............

 

 

 

그래서 그럴까요.................

찜기에 쪄서 나오는 조개들이 너무 쪘다는 느낌이 납니다.........

퍽퍽하고 질기고 그랬네요......

 

 

 

 

 

 

 

음식은 참 맛있어 보이는데.......

 

입으로 들어가는 맛은 천지차이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집의 찜이 다 그렇다곤 말씀 못드립니다.....

 

왜~~~

 

머땀시......

 

그건

 

조개를 찌시는 분이

저희꺼만 오래 찌실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체인점이기에....

다른 곳도 이렇게 나온다는 사실도 아니기에 그렇다는 겁니다.......

 

중요 한건

 

지금 현재는 너무 쪄서 나왔고......

 

많이 찌고 안찌고의 차이는 맛과는 다른 문제라는겁니다.....

조개를 푹찐걸 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그러니 오늘은 사진만 보세요.....

 

전 할말이 없네요...............

 

 

 

 

모두가 생각 하는 오징어순대가 아닙니다......

바람떡 먹는 기분 입니다......

 

 

 

 

 

 

 

 

 

 

 

 

 

 

 

 

 

 

 

 

 

두번째단......치즈가리비찜

 

 

 

 

 

 

옆테이블에서 냄새난다고 머라머라 그러더니

먹다 그냥 나가시더라는.......

 

저흰 냄새 안 나는데~~그러면서 다 먹었습니다.........

 

 

 

 

 

 

 

 

세번째 단....석화찜

 

 

 

 

 

 

 

 

 

생각 보다 알이 작고......

그나마 요게 제일 큰거구요.....

 

 

역시 많이 쪄서 나왔습니다........ㅠ.ㅠ

 

 

 

 

 

 

 

 

 

그리고 마지막 조개탕~~~

 

 

 

 

 

 

국물은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그러나 조개는 뻘이 많이 씹혀서 먹질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은 집입니다.......

 

좀 웃긴건.............

 

신림동에 조개찜 유명한데 있다 들어서 처음 거길 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구로디지탈단지역에 새로 생겼다 해서 가까운데로 왔는데......

 

알고보니 거기가 이집이더랍니다.......

 

 

그로디지탈 단지역 앞에 큰 도로가 있는데.....

 

그 도로를 사이에 두고 신림동과 구로동으로 나뉘어 지거든요.....

38선 처럼 말이죠.........

 

 

 

 

계산 하고 나와서 허전 한 맘으로 초밥 먹으러 왔습니다....

 

은행골은 따로 설명 안드려도 다들 아시죠~~

 

 

 

 

 

 

 

 

특선 초밥.....

 

오늘은 간이 알맞았습니다......

 

제가 여기 세번째인데.....

 

오늘간이 맘에 들었습니다......

 

도로 초밥을 단품으로 두피스만 시켜 보았습니다.....

 

 

 

 

 

 

 

 

모둠 초밥이구요~~~

 

 

 

 

 

 

 

 

 

 

 

 

그리고 커피 마시면서......

 

우울한 속을 달래 봅니다.......

 

 

그러곤 생각 합니다.....

 

 

진지하게 생각 합니다......

 

나하고 해물하고의 관계를.......

 

 

우린 도저히 안맞는 사이인것 같아 슬픕니다......

 

 

저에게도 잘맞는 해물을 어서 만나기를 고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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