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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같은 과니의 요리

크리스마스에 멀먹지??.........(부제)....들어는 봤나~~우돈초밥!!

 

 

 

 

 

하이2과니 블입니다......

 

 

 

 

메리..크리스 마스~~ㅎㅎㅎㅎㅎㅎ

 

 

곧 다가올  그 날에 미리 인사 합니다....ㅎㅎㅎㅎㅎ

 

 

 

 

글타면....

 

메리가 아니라.....

 

미리..크리스마슈~~~ㅎㅎㅎ

 

 

전세계가 특별해지는 그날에....

그냥 넘어갈수 없죠....

 

먹는거라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다면...

 

과니가 살짝 귀뜸 합니다....

 

외식도 좋지만...

 

집에서 가족끼리 정답게 대화하며 먹을수 있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그런 요리....

 

외식비 반의  반도 안드는 그런 요리를

 

과니가 방출합니다.....커밍슌~~고고고고

 

 

 

 

 

 

 

 

 

장보러 갑니다...

 

 

크리스마스라서 더 특별한 그 요리...

 

고기 초밥 입니다...두둥~~~므흐 하하하하하하

 

 

 

 

 

 

 

 

 

재료는 달랑 고기만 있으면 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심....

 

 

 

 

 

 

 

 

 

 

 

 

 

 

 

안심......

 

 

 

 

 

 

 

 

 

 

 

 

 

채끝......

 

 

 

 

 

 

 

 

 

 

 

 

 

 

 

그리고...돼지 안심과 등심~~~

 

 

 

 

 

 

 

 

 

 

 

 

 

 

소고기는 육우입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 이구요....

 

제입엔 육우도 고급입니다....ㅎㅎㅎㅎㅎ

 

 

 

각 부위별로 100g 씩 구매 했기에....

가격은 ...15,400 원 들었습니다....

 

요놈 가지고...

초밥 만들면 40개는 만들수 있답니다.....

 

오늘 초밥을 잡은 이유는....

 

초밥을 좋아 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초밥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입니다...

 

또 오늘 컨셉은....

 

미리 다 만들어서 같이 먹는게 아니라....

 

제가 상을 펼쳐 놓고

아이들에게 직접 재료를 보여 줘가며 쥔초밥을 해줄 생각 입니다...

 

밖에서 먹는 것처럼 아이들에게 제 마음을 쥐어줄 생각 입니다....

 

아빠의 마음을 밥에 담아서 그걸 먹는 아이들이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 할거 같습니다....

 

 

 

 

 

 

 

 

 

초대리...촛물을 먼저 만들어 야 겠죠...

 

비율운 식초....설탕...소금~~3: 2: 1

단맛을 더 원하면 설탕을 더 추가 하심 됩니다...

베이스는 거의 기본이 이 비율 입니다....

 

설탕은 화이트 슈가를 사용 해야 하는데...

 

저희집이 브라운 슈가를 사용 해서..... 그것 밖에 없네요......

어따~~잉글쉬 쓰니 고급스럽네유~~~ㅎㅎㅎ

 

 

 

 

 

 

그리고 요놈 토치....

 

집안에서 사용하긴 좀 위험 스럽긴 해도....

눈으로 보는 요리중에 확실한 꺼리이죠~~

 

 

 

 

 

 

 

 

밥도 다 지어 놓고....

상도 미리 셋팅 해놉니다....

 

 

 

아이들 집에 돌아올 시간 맞추어서

미리 준비 준비~~~

 

 

 

 

 

딩동~~

야들아 어여 앉아라~~~

 

와~~일식 집 같아요~~

 

그 말에 제 기분도 업 됩니다....

분위기는 성공 했네요~~

 

 

 

 

 

생와사비대신 분말...ㅠ.ㅠ

 

 

 

 

 

 

 

그래도 미소국은 따습게~~~

 

 

 

 

 

 

 

 

 

 

락교 대신 절임 단무지....ㅠ.ㅠ

 

 

그래도 애들은 지금 무지 신났쓰~~~

 

 

 

 

 

 

 

 

 

 

초밥의 시작을 알리는 계란 초밥....

 

아이들 먹기편하게 스크램블로 올립니다.....

 

사실 말이가 귀찮아서....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초밥 들어갑니다....

 

 

소고기부터~~~

 

 

 

 

 

푸캬~~소ㅑ<<--------------토치 소리~~

 

 

 

 

 

 

 

 

 

 

 

 

 

 

 

 

 

등심 들어갑니다....

 

 

 

 

먹자마자...

아이들 맛있다고 난립니다....

 

진짭니다.....ㅋㅋㅋ

 

새우초밥 좋아하는 막둥이 무년이도 고기가 더 맛있다고....ㅎㅎㅎㅎ

 

 

 

 

 

 

 

 

 

때를 놓치지 않고

먹는 동안에 바로 바로 준비해서 공수 합니다...

 

요거이....안심 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젤 좋아 했던....

채끝~~

 

비싼건 아이들도 압니다.....ㅎㅎㅎㅎ

 

 

 

 

 

 

 

 

 

 

 

 

 

그리고 돼지고기로 넘어 갑니다.....

 

고기 먹을땐 소고기먹고  돼지고기로 넘어 가야 맛있게 두가지를 먹을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먹다 소고기 먹으면 소고기도 돼지고기 같거든요~~

 

 

 

 

돼지 안심~~

 

돼지고기는 미리 후라이팬에서 초벌로 구워서

토치로 살짝 예열만 해서 줍니다....

 

 

 

 

돼지 등심..

일반적으로 돈가스용으로 많이 사용 되는 부위 입니다....

 

 

 

 

 

 

 

 

 

요녀석들도 초밥 재료로서 아주 훌륭합니다.....

 

 

 

 

 

 

 

 

조금 색 다르게...

새우젓 양념 한걸 올려서 줘보니 좋아 합니다.....

 

 

 

 

 

 

 

그래서 바로 쥐어 줍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근데 요 스탈은 저희 아이들 한테만 통할듯....

 

저희 아이들이 새우젓 양념 한거에 밥도 잘 비벼 먹거든요~~

동치미 국물에 밥 말아 먹는 아이들입니다....ㅎㅎㅎㅎ

 

 

 

 

 

 

 

 

많이 아쉬워 해서...

명란군함발이 해줍니다....

 

 

 

 

 

 

 

내친김에 오징어젓갈~~~

 

 

 

 

 

 

 

 

 

 

 

 

 

 

 

 

그리고 마직막으로 게살초밥으로  정리 합니다...

 

 

 

ㅎ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생각 보다 아이들 잘 먹어줘서 제가 더 행복하네요....

 

가끔씩 집에서 요릴 해줬지만...

 

오늘 만큼 즐겁게 먹늘걸 본적이 없어서 제가 더 행복 합니다....

 

 

그 행복 여러분께도 나눠 드릴테니

시간 내셔서 꼭 한번 해보세요~~

 

 

행복이 샘 솟을테니까요~~~^^

 

 

 

 

 

 

 

 

 

그리고...

항상 제가 실험 정신을 발휘 할때마다...

주문 하는대로 화 한번 안내시고

묵묵히 주셨던 만수동 우리 동네 정육점 사장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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