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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먹거리~

송도에 취하다~~

 

 

하이2과니 블입니다~~

 

 

 

 

요즘 날씨가 아주 기막 힙니다~~

요럴때 콧바람 자주 쒜어야 되지요...

 

안 그러면 가끔씩  심통난  먹구름이 소나기를 잔뜩 퍼부어 줄테니까요.....

중간 중간에 비가 와서  날 잡기도 예매 할때도 있지만

오늘은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씹니다...

 

 

인천 살면서 송도를 한번도 구경 한적이 없었는데...

단체로 갈일이 생겨서 고맙게 합류 합니다....고고

 

 

 

 금강산도 식 후경이라....

근처에 있는 송도 파크 호텔로 밥 먹으러 갑니다...

 

 

 

 여기 호텔 안에 맛있는 뷔페가 있다지요...

 

라스텔라

인천 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93-1 송도파크 호텔

032-210-7360

 

 

 

 

 전망 좋은 곳에서 자리 잡고 식사준비 완료 합니다....

 

 

 

 

 과닌 호텔 뷔페는 첨인지라....사뭇 기대가 큽니다...

말 그대로 호텔 뷔페 이기에....ㅎㅎㅎ

 

 

 

 

셋팅 되어 있는 요리는  사정상 사진에 담지를 못하고...

그저 멀리서 담는 수밖에 없네요....

 

 

 

 

 

할수 없이 음식을 담아 와서 찍는 수밖엔 없겠지요~~

 

 

 좋아하는 고기부터 흡입 합니다....

 

 여기 스테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전 그럭저럭...오케이 였구 다른 분들은 말들이 많구....ㅋㅋㅋ

 

그럼에도 불구 하구 과닌 4개를 더 갖다 먹었지요~~

 

 

메뉴는 주로 과니가 좋아하는 위주로.....

여기에 안나온 메뉴가 30가지도 더 넘는다구요~~참고 하시길...

 

특히 연령대가 다양 해서

밥 좋아 하시는 분들 위해서 나물 종류와 김치 종류도 다양 하구 국과 잡곡밥도 준비 되어 있답니다....

 

뷔페에서 과니 규칙은

늘 못먹는거....

쉽게 접하지 못하는거....

뷔페에 와야 먹을수 있는거.....만 섭려 합니다.....그래야 아깝지 않다는......참잘했어요ㅋ ㅋ ㅋ....

 

 

 

 

 

 

 

 

 여기 후레쉬 연어가 참 맛있네요....

훈제도 있지만 생이 더 맛있다는....

 

 

 

 스테키에도 잘 어울리죠......

 

 

 

 

 

 디저트도 깜찍하구...

대체로 음식 맛이 좋은 편입니다....

 

굳이 가격을 따지자면....

씨푸드 뷔페에 비해 종류나 접근성은 들 하지만....

분위기 만큼은 차분하게 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차 한잔 하면서 밖의 경치를 보니...너무 좋네요...

창문 밖으로 만 볼게 아니라 직접 봐야 겠습니다....

여기 공원도 유명한데  여기까지 왔으니 산책도 해줘야죠....

 

 

 

 

 

송도 센트럴 파크 입니다....

 

탁트인 시야가 제 얼굴을 어루 만지고 갑니다....

 

 

주변이 고층 빌딩이 많아서 야경도 이쁠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저녁엔  유령 도시로 변합니다....

도시 계획의 문제도 있겠지만....

처음 계획과는 많이 다르게 변하고 있답니다...

주변 고층 빌딩중에서도 공사가 중단된 건물도 몇개 있거든요...

 

하루 빨리 첨 계획했던대로 다시 정비가 되었음 하네요~~

 

암튼 낮엔는 참 좋은 공원 입니다.....

 

 

 

 

 

 

 보트가 참 많지요~~

 

 

 여기선 보트를 종류별로 탈수 있답니다...

과닌 걷는게 더 좋아~~오케이

 

 

공언엔 사슴도 있고 토끼도 있어서 영유아 아이들 한테도 인기가 좋습니다....

 

 

 

 

 빌딩과 호수가 잘 어우러져 꼭 외국에 나와 있는 기분도 들구요...~

 

 

 

 

 

 무엇보다 좋은건 산책 하다 요놈을 발견 했지 머에요~~

무심코 땅을 쳐다 보다 이녀석이 제 눈에 딱 걸렸지요...

 

아싸 하구 그날 저녁에 로또 샀는데......꽝 됐다는.....ㅋㅋㅋㅋ

하기사 지난주에 꿈에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하고 사진도 찍었는데...그때  로또도 .....꽝...

 

사람은 노력대로 살아야 하나 봐요~~^^

 

 

이제 벚꽃도 다 지고 있지만

이국 적인 공언에서 산책이란걸 하면서 과니의 삶도 여유란걸 느꼈답니다....

덕분에 오늘 입이 호강 하고 눈이 호강 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괴니 데려가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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