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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먹거리~

여자들이 애슐리를 좋아 하는이유~~논현동 애슐리점

 

 

 

오늘 극장에 갑니다...

요즘 극장에 가면 외국 영화들 보다 한국 영화가 더 많이 걸려 있습니다....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어린아이들 볼 영화는

한국 영화에서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저 어릴적엔 조금은 유치 하지만

심형래가 나오는 영화나 만화들이 참 많았지요...

지금도 만화 영화가 있지만 거의 일본에서 들어온 만화들이 많습니다...

극장판 명탐정 코난이나 짱구들...저희 아이들이 좋아 하는 만화랍니다...

암튼 그런 현실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아이들 보라고 가디언즈 보러 갑니다...

 

 

 

조조 시간 입니다....

이른 아침에두 부지런 한사람들 참 많습니다...

 

아이들만 극장 안으로 밀어 넣구 

옆지기와는 못 나눴던 대화의 시간을 가지렵니다...

사실 서로 평상시엔 시간이 맞질않아 대화를 많이 나누질 못합니다...

이렇게라두 대화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네요...

 

대화를 나누는 동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저흴 떳떳치못한 만남으로 오해 하나 봅니다...

 

사실 아낸 얼굴이 조금 동안 입니다...

반대로 전 노안이구.....ㅎㅎㅎ

 

어느날 이었습니다...

아내가 붕어빵을 사러 갑니다....

붕어빵 주세요~~

몇개 줄까??

이천원 어치요...

옛다~맛있게 먹어라....끝까지 반말입니다...아마도 어린애로 봤나 봅니다..

날씨도 춥고 모자도 눌러 써서 아줌만줄 몰랐나 봅니다..

키가 좀 많이 작아서...  학생으로 봤을지도...

사고 오는길에 뒤에서 뛰어가던 여학생이 아낼 툭 칩니다...

그 학생은 어~미안 하구 다시 가던길 갑니다...

울 옆지기는 저와 한살 차이나는 마흔 입니다...

이젠 저두 피부도 좀 가꾸고 신경좀 써야 겠습니다...

 

암튼 안 좋은 시선으로 아직 애들 나올 시간두 있구 해서

밖으로 나옵니다...

 

햄버거를 먹고 싶어해서  롯데리아 갑니다...

 

 

 

커피와 햄버거 주문 하구 기다립니다...

 전 요거 아주 맘에듭니다...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물건 이기두 합니다...

애들 방에 놓구

제가 아이들 불를때마다 요거 있으면

아이들 진동 올때마다 저한테 달려 올테니까요....

 

또 있습니다...

식당에서 테이블마다 있는 벨....그것도 탐이 납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롯데리아에서 제가 좋아하는 새우 버겁니다...

 

어렸을땐 라이스 버거 참 많이 먹었답니다....

 

 

 

비록 통새우는 아닐지라도 제입엔 맛납니다...ㅎㅎㅎ

 

 

애들 나올시간이 되었기에

다시 극장으로 아이들 픽업 하러 갑니다...

 

 

 이제 정심으로 달려 가는 시간이기에

제법 극장가에 사람들도 많아 지네요..

 

 

극장을 나와

아이들 데리고 올만에 외식 하러 갑니다..

 

 애슐립니다...

인천 논현동에 있는 애슐리가 맛있다 해서 왔습니다...

과니가 인천 지역중...

간석점...구월점...그리고 부천 중동점에 갔다 왔는데....이곳은 어떨지....사뭇 궁굼 해집니다...

 

이곳 논현점이 프리미엄으로 바뀌고 나서 맛이 좋아 졌다네요....

 

 

 입구에 이런게 있습니다...

첨 보는....아님 요기만 있는건지....

 사실 애슐리는 남자들 보다도

여자 손님들에게 인기가 더 좋습니다...

여자들에게 입맛이 맞아서라기 보담 선호 하는 메뉴들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죠...

 

남자들이 좋아 하는 찌개류의 묵직함 보담

여자들은 간단하면서 매운맛처럼  당기는 음식들을 좋아하죠...

분식집의 떡볶기를 좋아 하는것처럼....

 

설렁탕 먹을래? 떡볶기 먹을래?.....떡볶기!!

떡볶기 먹을래? 스파게티 먹을래??....스파게티...ㅎㅎㅎ

 

애슐린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듯 그런 메뉴들이 많습니다...

 

일단 가격의 부담이 없고

스파게티나..피자등의 메뉴....

연어샐럿처럼 상큼한 메뉴들...

또한 폭립이나 치킨 처럼 고기류도 여자들이 많이 선호 하는 메뉴죠...

 

그뿐인가요~~

케잌중에서도 여자들이 단연 좋아하는 치즈케잌~~요건 애슐리의 대표적인 메뉴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와플이나 쿠키와 과일등 디저트도 한 몫을 합니다...

 

때문에 애슐리를 가게 되면 거의 80%정도는 여자 고객입니다...

거기에 반 이상은 우리들의 사모님들이구요....

 

아마도 여성 고객이 많기 때문에 자리가 쉽게 빠지질 않아 시간 아웃제를 하나 봅니다...

 

디저트 까지 먹어가며 얼마나 많은  대화들을 하시기에...ㅎㅎㅎ

 

전화로 한 시간이 넘도록 통화하구 낼 또 만나서 다시 얘기 하자는 분은 남잘까요~~여잘까요~~^^

그래두 우리 남자들에겐 그런 반쪽이 있기에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연예인들의 성형이나 비화들을 들을수 있지요...감사한 일이지요~~

모르는 지식은 알수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애슐린 여자들에겐 참 좋은 곳입니다...

 

매장 사진좀 담으려는데 매니저 님께서 메뉴 사진은 안된다 말씀 하시네요...

 인터넷에서 메뉴사진 올리신 포스팅도 보구 오는 길인데...

그 분들은 어케 찍 었는지 궁굼 합니다....

멀리서 몇컷 담구

접시에 담아온 음식으로 메뉴 구성 보여 드립니다....

 

 

 

 

 

 

 

 

 

                                 

 

요렇게 담아와서 한 컷씩 메뉴 보여 드릴께요~~

 

일단 샐럿~~

자몽 샐럿입니다...

 

 

 

 

 

사과 연어 샐럿 .... 

 

 

 

 

 

 

스팀 포테이토 샐럿....

 

 

 

 

 

폭립...

 

 

 

 

 

 

순살치킨....

 

 

 

 

 

채소구이.....올만에 브로컬리 맛나게 먹었습니다..

 

 

 

 

 

 

 

 

 

바베큐....

 

 

 

 

 

볶음밥 입니다....

 

 

 

 

 

 

피자는 세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쿠루퉁 슾이구요....

 

 

 

 

 

와플....

 

 

 

 

 

우동.....

 

 

 

 

 

비빔밥이 있는데...

강돤장 소스와 고추장 소스 두가지 있습니다...

 

물론 국이나 죽도 있구요...

밥은 잡곡밥 입니다...

애슐리 오게 되면 요놈은 꼭 먹습니다...

 

그리고 카레라이스도 있구요...

 

 

 

비빔국수인데...

소스는 다 같은 소스를 사용 할것 같은데 매장마다 맛이 천지 차이 입니다...

제가 먹어본 매장들 전부다 ...ㅡ.ㅡ 입니다

 

 

 

 

 

쿠키도 맛있습니다...

 

 

 

 

치즈케잌은 양이 줄었습니다...

 

아마도 다 못먹구 버리시는 분들이 많거나 재료값이 올랐거나...과니 생각 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일도 먹어 줘야죠~~^^

 

 

 

2시간의 만찬제를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식사시간으로는 2시간 결코 적은 시간 아닙니다...

 

단지 카페와 식당을 구분해서 생각 하시면 불필요한 오해는 없을것 같은데요...

 

조그만 배려 하면 서로가 좋은 시간을 가질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또 한주가 지나갑니다...

이제 한주가 더 지나면 올 해두 저물어 갑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맘속에 걸려 있던 앙금들이 있다면 하나둘 풀으세요...

그러면 꼬여 있던 모든 문제들이 하나 둘씩 술술 풀릴테니까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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