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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같은 과니의 요리

과니의 특작...김치 안심까스~

 

 

 

과니가 오늘 아주아주 맛있는 레시피 선사합니다..

좀 어렵기도 하겠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신다면 집에서 아이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실수 있답니다...

 

안심 하고 먹을수있는 김치 안심까스...

지금 시작 합니다...^^

 

 

 

 

 

 

돼지 안심 입니다...히레까스용 으로 사용 되는 부위 이기도 합니다..

돈까스용으로 많이 사용 되는 등심보담 수효가 적은 안심은 맛이 더 좋은 반면에 가격이 더 저 렴 합니다..

반대로 외국엔 삼겹이 가격이 저렴하지만 울나라엔  금 값 이듯이 말이지요....

요거이 한 줄이 보통 400g 조금 넘습니다..

 

 

 

 

인당..150g 정도로 썰면 양이 조금 많고

100g 정도가 적당한것 같네요...

 

 

 

 

 

 

반을 끝 부분을 남기고 새 날개를 피듯 반 갈라 줍니다...

 

 

 

 

 

다시 반대로 한번 더 반을 갈라 줍니다...

 

 

 

 

 

요런 모양으로 포를 더 주시면 되겠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김치는 익은 놈으로 하세요...

생지로 하면 맛이 허해서 아무 맛도 업어요...

너무 익은거 말고 적당히 익은놈으로......

 

솔직히 적당히라는 개념은 난해 합니다...

어느 정도가 적당인지...

가장 근접한 답은...

개개인의 가정에서 허용 되는 입맛이나 양으로 기준을 하는게

가장 무리수가 없다고 봅니다...

 

 

 

 

다져서 넣을게 아니라 길이로 잘라서 고기 속에 넣을 겁니다..

보통들 다진게 더 낳을것 같지만

오히려 씹히는 맛이나 모양을 잡을때

요렇게 길이로 썰어서 넣는게 가장 유익한 방법 입니다...

 

 

 

 

 

 

 

 

 

 

여기까지 하면 기본 준비는 된겁니다..

이제 빵가루 묻힐 순서 입니다..

 

 

 

 

 

 

순서는..늘 그렇듯이

밀가루>>>계란물>>>>빵가루 입니다....

빨가루를 묻힐때엔 손 바다을 피지 말구 약간 오므려서 눌러 주세요..

손 바닥으로 강하게 누르시면 김칫 물이나 내용물이 밖으로 나올수 있으니

힘을 줘서 꾹 누르시면 아니 되옵니다.....

 

 

 

 

요렇게 해두셨다가 위생팩에 한 개씩 넣어서

냉동실에 저장 했다가 드실때 미리 꺼내어 자연적으로 해동시켜 팬에 구이 해서 드시면 됩니다...

 

 

 

 

 

 

빵가루를 묻힌 까스를 바로 하시는 것 보담 살짝

냉동실에 얼렸다가 하심이 모양도 예쁘게 나옵니다...

 

기름에 튀겨도 되지만..

전 부치듯이 적당한 기름에 앞뒤로 뒤집어가며 익히도 되겠죠...

 

 

전 겉만 익혀서 오븐에 한 번더 구워 낼거에요..

오븐에 하면 겉은 바삭 하고 속은 더 부드럽거든요...

안심이라 고기 자체가 부드럽긴 하지만

전 오븐에 하는게 더 익숙해서 말이죠...^^

 

 

 

 

 

 

 

 

다 구워진 까스를 썰어 봅니다...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잘 된것 같아요...

겉에도 바삭 하구요...~

 

 

 

안에 김치와 함게 피자치즈를 넣어도 무방 하지만

전 그대로의 김치 가스가 더 좋아요...

치즈가 좋으신분들은

노오란 아메리칸 치즈 한 장식 넣어도 고소하니 좋답니다...

 

 

 

 

접시에 다른거 없이 야채 샐러드에 상큼한 드레싱 뿌려서 김치 까스랑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까스 소스는...

우스타소스5큰술

케찹 5큰술

갠겨자 0.5큰술

물엿 1큰술을...

가열 하지 않고 바로 섞어서 뿌려 주었답니다...

 

김치까스를 소개 해드렸지만

닭 가슴살에 반을 갈라 응용 하셔도 되구요..

안에 내용물을 김치 대신에 다른걸 넣으셔도 됩니다...

집에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해주시는데 도움이 되셨음 하네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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